사진=아카이브아침 제공
“이리저리 비틀대는 걸음으로 진심을 뱉어줘.”
불안하고 서툴러도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다. 싱어송라이터 공원이 신곡 ‘이리저리’로 또래 청춘들의 마음을 노래한다.
27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공원은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리저리’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이리저리’와 수록곡 ‘집으로’ 등 2곡이 담겼으며 공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리저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곡이다. “새로운 울음을 터트려”라는 가사처럼 불안과 방황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려는 마음을 담았다. 수록곡 ‘집으로’에서는 개인의 고민을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로 이어간다.
음악적으로는 전작에서 선보인 몽환적인 슈게이즈 사운드에 록의 에너지를 더했다. 기타 리프와 리듬을 강조하고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청춘의 고민을 어떤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공원은 오는 11월 28~29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테이크 01’도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기존 발표곡과 신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29CM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공원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후보에 올랐으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최종 톱10에 진출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