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방송인 이영자가 연예인이 된 뒤 아버지에게 배를 선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 박세리, 김창옥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꽃게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구로디지털단지를 둘러보며 “예전에는 산업 근로자들의 거리였다면 지금은 직장인들의 성지이자 맛집의 성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섭게 떠오르는 맛집이다. 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 제작진이 미리 번호표를 뽑아줬다. 우리가 42번”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제철 꽃게찜을 숯불에 구워 먹는 식당이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박세리가 “꽃게 하면 기억이 많지 않냐”고 묻자 이영자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꺼냈다.
이영자는 “우리 아버지가 나 주려고 꽃게를 잡으셨다”며 “내가 연예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께 배를 사드렸다. 얼마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그 배로 꽃게와 소라를 잡아 보내주셨다. 꽃게로 간장게장도 만들어주셨다”며 “아버지의 소일거리였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