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상국 SNS
코미디언 양상국을 비롯한 KBS 공채 22기 동기들이 고(故) 박지선의 6주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양상국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과 함께 “지선이도 보고 동기들도 보고, 울고 웃고 다 네 덕분이다. 동기들 다 잘하고 있으니까 응원 많이 해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상국을 비롯해 송준근, 장효인 등 KBS 공채 22기 동기들이 고인의 납골당 앞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도 하루 앞선 지난 1일 고인을 찾았다. 그는 “오빠가 조금 바빠서 하루 일찍 왔다. 자주 못 와서 미안해”라며 “요즘 동기들이 다들 잘하고 있거든. 잘 지켜봐 줘”라고 전했다.
KBS 공채 22기 동기들은 매년 박지선의 기일에 맞춰 납골당을 방문하며 고인을 기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동기들이 함께 추모에 나섰으며, 2024년에는 박성광이 “보고 싶은 아이, 최고 희극인”이라는 글과 함께 납골당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