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엄 피츠제럴드 SNS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리엄 피츠제럴드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다.
고인의 여자친구 제이미 린 리날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츠제럴드의 사진과 함께 부고를 전했다. 리날디는 “리엄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사고로 크게 다쳤고,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슬픔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리엄을 알고 사랑했던 모든 사람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라며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슬픔을 견딜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고, 사생활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츠제럴드는 미국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활동한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했다. 운동과 패션, 재테크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으며 개인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 평소 SNS에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인플루언서와 팬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고인의 SNS에는 “올해 함께 하기로 했던 일들이 많았는데 믿기지 않는다”, “언제나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던 사람이었다” 등 애도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