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태영 SNS-사진=위액트 제공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300평 규모의 행사 공간을 후원했다.
3일 동물구조단체 사단법인 위액트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입양 문화 캠페인 ‘BYEBUY : 사지않을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동물을 구매하는 대신 구조 동물을 입양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300평 규모의 행사 공간을 후원해 눈길을 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출신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강아지 초파를 임시 보호하다가 지난 7월 정식으로 입양하며 단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위액트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접한 부부가 선뜻 장소 후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위액트 함형선 대표는 “입양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볼 수 있는 선택이기를 바란다”며 “구조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생명을 구매하는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