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영탁, 트로트 황태자의 찬란한 일대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20 09:39

박정선 기자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최초 2회 편성 주인공 영탁과 주접단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노래와 뗄 수 없는 영탁의 활동 일대기가 영화처럼 펼쳐지며 시작부터 감동을 예열했다. 다섯 번을 넘어지고 일어나 가수로 화려하게 핀 영탁의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함께 붉혔다.  
 
이 가운데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한 국내 최장수 MC송해와의 남다른 인연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영탁은 트로트 가수와 프로듀서를 오가는 독보적 커리어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어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로 ‘주접이 풍년’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가장 높은 객석 신청률에 빛나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신기성과의 즉석 농구 대결에서는 깔끔하고 완벽한 터닝슛으로 입덕을 부르는 ‘명품 짤’을 생성해내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탁은 시종일관 팬들을 ‘내 사람들’이라 부르며 가슴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 넘치는 응원으로 활력을 전했다. 그렉과 이찬원, 강진의 깜짝 영상 편지가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며 모두의 시선을 빼앗은 가운데, 강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영탁과 강진은 완벽한 선후배 시너지로 ‘땡벌’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명품 무대를 선사했다.  
 
‘구 농구팬’ 주접단의 치어리딩부터 ‘리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댄스학원 강사 연합팀의 ‘전복 먹으러 갈래’로 이어지는 팬들의 끼 넘치는 무대는 영탁 못지않은 흥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와 ‘이불’ 무대로 ‘내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더 좋은 곳에서 더 넓은 곳에서 만나자”고 인사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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