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 '6연승' 홍원기 감독 "김준완이 승부사다운 기질 보여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01 22:34

배중현 기자
지난 5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7회 '빅이닝'을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7-5로 승리했다. 지난달 25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6'까지 늘리며 시즌 48승 1무 28패(2위)를 기록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를 꺾은 선두 SSG 랜더스(48승 3무 25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키움은 한현희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쾌투했다. 승리 투수는 팀의 두 번째 투수로 1이닝 1실점 한하영민이 챙겼다. 타선에선 1번 김준완이 3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3-4로 뒤진 7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타점 3루타로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승부에 대해 끈질긴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 타자들이 출루했을 때 응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승부를 해줬다. 김준완이 공격을 이끌어줬다. 김휘집이 (6회) 홈런을 터트려 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려줬다"며 "김준완이 1번 타자로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 줬다. 7회 승부사다운 기질을 보여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와 줬다. 불펜 김재웅과 문성현도 1이닝씩을 책임져 주며 벤치의 믿음에 보답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척=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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