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부산에서의 즐거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숙은 최근 "진짜 즉흥적이고 무계획, 진짜 똘끼 & 광끼"라는 메시지를 올리면서, 11기에서 함께 출연했던 정숙, 순자와의 만남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세 사람은 '나는 솔로' 후 부산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순자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정숙의 6촌 관계인 영철과 썸을 타고 있으며 정숙, 영철, 영숙이 모두 부산에 있는 관계로 부산까지 내려가 급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영숙님과 순자님이 친한 거 같다", "순자와 영철 잘 되어서 6촌인 정숙과도 만난 거 아닐까?", "영숙님, 원래 저축은행에서도 근무했었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사무직상이네요", "집 세 채 있는 영숙님, 부럽습니다. 능력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