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단독 콘서트 성료…역대급 하모니의 향연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1 16:18

이세빈 기자
사진=스튜디오 잼 제공

사진=스튜디오 잼 제공

그룹 라포엠이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은 라포엠이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개최, 관객들의 환호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라포엠 심포니’는 공연명에 걸맞게 관현악, 팝 밴드, 합창단 등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웅장한 한 편의 교향곡 같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먼저 라포엠은 웅장한 관현악 합주와 함께 ‘그라나다’(Granada), ‘비커스 유 컴 투 미’(Because you come to me)를 열창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일볼로와 일디보의 ‘시 미 펠타 투 미라다’(Si Me FaltaTu Mirada), ‘그란데 아모르’(Grande amore),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Hero)를 라포엠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유채훈은 “이전에 일디보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나도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저런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그 꿈을 이루게 돼 뜻깊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여기에 라포엠은 지난 9월 발표한 새 싱글 ‘더 워’(THE WAR)와 동명의 타이틀곡 ‘더 워’, 수록곡 ‘선라이즈’(Sunrise)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라포엠은 “매번 객석을 꽉 채워주는 팬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뷰(공식 팬덤명)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따뜻한 팬 사랑을 전했다.
 
쏟아지는 박수 세례에 라포엠은 ‘마이 퓨 코지 론타노’(Mai Piu Cosi Lontano),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열창,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꽉 채우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처럼 라포엠은 오리지널 곡부터 라포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장르와 시간을 초월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명품 라이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라포엠은 다음 달 17~18일 부산시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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