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신혼여행을 떠난 티아라 지연이 몰디브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지연은 23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올려놓은 뒤,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들을 대거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몰디브의 옥색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석양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리조트 전용 비치에 누워서 섹시한 휴양지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 것.
한편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KT위즈 황재균과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