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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4월 개봉·공개작 ‘4’로 통한다

4월 개봉·공개작은 숫자 ‘4’로 통한다. 전작 또는 원작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인기를 증명한 작품들이 관객과 시청자를 만나 흥행 대결을 펼친다.특히 전작의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로 돌아오는 작품들이 극장가에 걸리면서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로 모처럼 불고 있는 훈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팬데믹 이전인 지난 2008년 4월 ‘아이언맨’부터 2019년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2017년을 제외하고 약 10년간 마블 영화가 4월에 개봉하며 극장가 흥행을 주도했다. 그러나 올해는 4월에 개봉하는 마블 영화가 없어 관객에게 어떤 작품이 그 자리를 대신할지도 이목이 쏠린다.◇영화 ‘쿵푸팬더4’포문을 여는 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쿵푸팬더4’다. 할리우드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가 약 8년 만에 내놓은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쿵푸팬더’ 시리즈를 대표해온 푸 역의 잭 블랙을 비롯해 카멜레온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 젠 역의 아콰피나 등이 더빙 연기에 합류했다.‘쿵푸팬더4’에는 전편까지 포와 함께했던 무적의 5인방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새로운 캐릭터인 카멜레온과 젠이 빈자리를 채운다. 역대 시리즈에 등장했던 빌런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카멜레온에 맞서 포가 선보이는 추격전, 액션의 스케일은 커졌다.개봉을 일주일 앞둔 3일 오전 기준 ‘쿵푸팬더4’는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상승세를 탄 예매량, 쏟아지는 호평 등은 ‘쿵푸팬더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17일에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관객을 찾는다.‘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치는 모험담을 담는다. 유령을 잡는다는 획기적인 소재로 1980년대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첫 편의 주역이었던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어니 허드슨, 재닌 멜니츠 등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로 세대교체를 알린 폴 러드, 캐리 쿤,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와 의기투합한다.여기에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전편보다 화려해진 스케일로 새로운 익사이팅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이미 개봉한 북미에서는 전편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을 기록했다.◇영화 ‘범죄도시4’오는 24일에는 ‘범죄도시4’가 개봉한다. 국내에서 시리즈 도합 30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신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범죄도시4’는 마동석, 박지환을 중심으로 온라인 범죄조직의 일망타진을 그린다. 이 가운데 새로운 빌런으로는 김무열, 이동휘가 합류한다. 김무열이 마동석에 대적할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한다면, 이동휘는 이와 다른 두뇌 빌런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필리핀의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된 로케이션은 다양한 그림을 담으며 국경, 영역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범죄의 실체를 섬세하게 전할 전망이다.시리즈 최고 평점과 함께 4000만 대업에 도전하는 ‘범죄도시4’가 선사할 시원한 액션 카타르시스에 기대감이 커진다.◇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OTT 공개작 중 네 번째 재창작을 맞는 작품도 있다. 바로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다.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지옥’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일본 유명 만화인 ‘기생수’와 만났다. 만화의 세계관이 한국으로 확장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오는 5일 시청자를 찾는다. 원작 만화 ‘기생수’는 지난 2014년 애니메이션화와 영화화, 2018년 스핀오프작 연재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화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다.기생생물이 손에 깃든다는 설정으로 직접 상호작용하는 원작 만화와 달리 하나의 몸을 공유한 채 일정 시간 의식을 나누는 수인과 하이디로 원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기생생물들이 생존을 위해 종교 단체의 탈을 쓴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가 ‘장르물 맛집’ 연상호 감독의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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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3%" 스필버그 '웨스트사이드스토리' 美 첫주말 1위

거장의 귀환, 압도적 마스터피스의 탄생이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가 북미 개봉과 동시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0일 북미에서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 첫 주말 약 1050만 달러(한화 약 124억1100만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하우스 오브 구찌'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등 작품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평단의 호평도 남다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 팝콘 지수 94%를 기록했다. 외신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의 새로운 이정표'(Daily Telegraph (UK), Robbie Collin) '오직 스티븐 스필버그만이 해낼 수 있는 하나의 성취'(CinemaBlend, Eric Eisenberg)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 담긴 작품'(San Francisco Chronicle, Mick LaSalle) 등 극찬을 얻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퍼포먼스,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로 북미 극장가를 매료시킨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국내에서 내달 1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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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개봉 2주차 주말도 1위…고마움 쏟아낸 무대인사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13만263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2만6482명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일찍이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흥행세를 보여온 '유체이탈자'는 지난주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화제의 할리우드 신작들 사이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유체이탈자'는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짜릿한 쾌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한국 액션 영화의 흥행 저력을 확인케 한다. 이에 '유체이탈자' 주역들은 지난 4일 서울, 경기 지역 극장가를 방문해 관객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윤계상, 박지환, 윤재근 감독이 참석해 흥행 열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친필 싸인 포스터를 전달하며 주말 극장가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서 함께한 관객들 역시 '유체이탈자'를 향한 열렬한 호응을 아끼지 않아, 앞으로 이어질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성원에 힘입은 '유체이탈자'는 개봉 3주 차에도 특별한 극장 이벤트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화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홍대에서는 각 100석 규모의 '유체이탈자' 배지 증정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는 11일부터 소진 시까지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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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외화 제치고 '유체이탈자'와 쌍끌이 흥행

3위에서 2위로 반등, 1위도 가능할지 모른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극으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유체이탈자'와 함께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특별한 로맨스 이야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 빠진 로맨스'는 1일 기준 '유체이탈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쟁쟁한 외화 신작들의 공세 속에 세운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젊은 세대의 연애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여러 연령층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2주차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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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유체이탈자' 8일 연속 1위…50만 육박

윤계상이 일주일 넘게 맨꼭대기에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는 개봉 8일차 2만8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6만8238명을 기록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킨 '유체이탈자'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순위를 유지해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주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화제의 할리우드 신작들에게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개봉 2주 차에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흥행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해외 유수 영화제 및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웰메이드 추적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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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1위 굳건 '유체이탈자'…2위 '연애빠진로맨스' 선전

'유체이탈자'가 장기간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연애빠진로맨스'가 그 뒤를 추격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는 1일 2만816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6만8238명을 기록했다. 윤계상의 1인 7역, '범죄도시' 제작진 참여, 참신한 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신작 개봉에도 1위를 지켜내며 개봉 둘째 주말 또 한 차례 큰 폭의 관객 동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2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같은 기간 2만38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만5776명을 나타냈다.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로, 젊은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를 유쾌하게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춘 채 시작한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 감독)'가 개봉 첫날 2만64명을 기록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북미에서 '이터널스'의 장기 집권을 꺾고 1위를 차지했던 영화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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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유체이탈자'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윤계상의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기준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는 예매 점유율 11.4%를 차지,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중 1위를 기록했다. '유체이탈자'는 동시기 개봉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를 비롯해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쟁쟁한 경쟁작을 뛰어넘는 예매율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늘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도 K콘텐트의 꾸준한 저력을 확인케 하는 값진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는 일찍이 해외 유수 영화제 및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통해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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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IMAX부터 스크린X까지 '포맷별 포인트'

보는 방법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진다. 금주 개봉작 예매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 감독)'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를 포함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액션 어드벤처의 즐거움을 전한다. IMAX로 만날 새로운 세계는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좀비도, 히어로도 아닌 고스트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비주얼과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추격이 IMAX의 거대한 스케일과 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로 영화를 만날 관객들은 마치 함께 '고스트버스터즈'가 된듯한 현장감으로 영화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 특별 포맷 관람 두 번째는 바로 스크린X와 4DX다. 체험형 관람 포맷의 정수인 두 포맷은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은 미스터리가 발생하는 섬머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빠르게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4DX는 '엑토-1' 자동차를 타고 펼치는 추격전과 고스트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마치 함께 고스트 추격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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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

'이터널스'의 아성을 무너뜨렸던 영화가 찾아온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 감독)'가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유체이탈자',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신규 개봉작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하면서 빠른 속도로 예매 질주를 달리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북미,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먼저 개봉해 가을 흥행 최강자였던 '이터널스'를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전 세계 화제작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감독 이반 라이트맨이 프로듀서로 참여,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리즈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핀 울프하드, 마블 '캡틴 마블'의 맥케나 그레이스 그리고 마블 '앤트맨' 폴 러드까지 합세해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세대 교체를 예고해 영화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겨울 극장가 흥행을 예고하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오는 12월 1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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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위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파이널 예고편…12월 1일 개봉

'이터널스'의 독주를 막은 작품이 국내 상륙한다. 북미 흥행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영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공개된 예고편은 "큰 지진이 나며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영화 속 벌어질 미스터리와 종말이 관련 있음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피비(맥케나 그레이스)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뉴욕에서 있었던 일로 전화했어요"라며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의 사진을 잡는 장면은 시리즈의 유쾌하면서도 오싹한 매력을 그대로 계승했음을 드러낸다. 시선 강탈하는 빌런 고스트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마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시그니처 고스트 마시멜로맨, 먹깨비 등 이 외에도 다채로운 비주얼의 고스트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을 쫓는 트레버(핀 울프하드)와 피비의 모습은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미스터리 가득한 서스펜스 어드벤처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지난 19일 개봉한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연출을 맡아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 국내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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