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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봉만대' 1기 김왕도, '소년심판' 8회에 깜짝 등장..."자연스런 연기력"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에서 화제를 모은 무명 배우 김왕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소년심판'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김왕도는 '소년심판' 8회에서 무면허로 렌터카를 빌려 사고를 낸 '미성년자' 곽도석 사건을 파헤치는 차태주(김무열) 판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위해 찾아간 렌터카 회사 직원으로 등장한다.극중 차태주 판사는 소년범 처분 전력이 있지만 성실하게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곽도석을 믿기에 렌터카 사망사고의 진범, 실체를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곽도석이 문제의 차를 빌렸던 렌터카를 찾아가 사건 당일에 대해 심층 조사를 하는데, 여기서 김왕도는 차태석 판사에게 당시의 일을 설명하면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월간 봉만대' 1기 출신 배우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이기에 이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김왕도를 응원했다. 작은 역할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녹아든 김왕도의 모습에 같이 공감하며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는 것. 19년차 무명배우지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김왕도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한편 김왕도는 지난 2020년 말,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진정성 있는 그의 오디션 모습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켜 무려 42만뷰를 기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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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X김규리X김성철 뭉친 '월간 봉만대', 4기 모집 "26일 선착순"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가 함께 기획한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가 4기 오디션을 오는 4월 진행한다.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와 봉만대 감독 뭉친 '월간 봉만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영화계에서 배우의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사회 공헌성 프로젝트로, 갈수록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월간 봉만대'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의 구독자는 채널 개설 석 달 만에 현재 약 1만 명에 이르며, 누적 조회수는 약 121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4기 오디션은 오는 26일 밤 11시 59분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 모집을 시작한다. 이를 토대로 오디션 참여가 확정된 배우들은 4월 10일(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일보 빌딩에서 오디션을 치른다. 봉만대 감독, 김규리 배우, 김성철 엔진필름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는 형식이다. 최근 3기 오디션을 진행한 김규리 심사위원은 "갈수록 배우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의 태도를 보면서 데뷔 시절이 생각나 더더욱 애정이 간다. 하나라도 배우고 얻어가는 게 있을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멘토링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봉만대 감독 역시 "1기 출신 김왕도 배우와 최근 동반 광고 촬영을 했다. 김왕도 배우는 '월간 봉만대' 오디션 영상이 조회수35만 뷰를 넘어갈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 가능성 있는 배우다. 김왕도 배우 외에도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들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자산어보'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엔진필름 대표인 김성철 심사위원은 "몇몇 배우들의 경우, 바로 현장에 투입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어서 놀랐다. '월간 봉만대' 출신 배우 중에서 차기작에서 만날 배우도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 봉만대' 오디션 일정과 자세한 사항 등은 일간스포츠 공식 네이버포스트와 '무비위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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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X봉만대 뭉친 '월간 봉만대' 3기 오디션 실시...유튜브도 터졌다!

봉만대 감독과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가 함께 기획한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가 3기 오디션을 3월 진행한다.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와 봉만대 감독 뭉친 ‘월간 봉만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영화계에서 배우의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사회 공헌성 프로젝트로 지난 1-2회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월간 봉만대’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 구독자는 개설 두 달 만에 구독자 4천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조회수는 35만뷰에 이른다. 특히 1기 오디션의 티저 영상에 등장한 17년차 배우 김왕도의 연기 영상은 조회수 7만뷰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나아가 봉만대 감독은 김왕도 및 1기 배우들과 단편 영화 ‘째깍째깍’을 함께 만들었으며, 김왕도 배우의 프로필 촬영은 물론 광고 캐스팅까지 도움을 줘서 ‘월간 봉만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번 3기 오디션은 오는 3월 3일 밤 11시 59분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 모집을 받으며, 이를 토대로 오디션 참여가 확정된 배우들은 3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일보 빌딩에서 오디션을 치른다. 이들은 이날 봉만대 감독, 김규리 배우, 김성철 엔진필름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은 “힘든 시기에 청년 배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정성을 갖고 오디션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1기와 2기에서 재능 있고 열정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많이 만났고, 조만간 이들과 함께 단편 영화 및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길 바라고 ‘월간 봉만대’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간 봉만대’ 오디션 일정과 자세한 사항 등은 일간스포츠 공식 네이버포스트와 ‘무비위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1.0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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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오디션 '월간 봉만대' 2기, 2월 2일 진행...유튜브 채널 '무비위크'도 돌풍!

'월간 봉만대-세상 어디에도 없는 선착순 오디션'이 2기 오디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무비위크(Movieweek)가 봉만대 감독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정한 기회 제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어 영화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디션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 공개돼 무려 17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2기에서도 선착순 12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오디션은 오는 2월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사전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12명의 청년 배우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1기와 마찬가지로 봉만대 영화 감독,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가 참여한다. 12명의 오디션 참여 배우들은 이날 오디션을 거쳐,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봉만대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무비위크가 선정하는 '이달의 배우'로도 소개되며, 각종 포털 사이트 기사 및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다. 실제로 1기 오디션에 참여했던 김왕도, 문소영 배우는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인 ‘째깍째깍’에 캐스팅돼, 지난 해 12월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 배우로 주목받았다. 특히 ‘째깍째깍’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3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봉만대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눈여겨본 친구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제 나름의 도의라고 생각했다”면서 “김왕도, 문소영 배우와 소풍 나온 것처럼 기분 좋게 촬영을 함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간 봉만대’는 신인 배우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배우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월간 봉만대’에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3월부터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오디션 접수 및 문의 사항은 일간스포츠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서 하면 된다. ‘월간 봉만대’ 오디션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1.0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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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왕도 문소영의 반란, 봉만대 신작 '째깍째깍'에 캐스팅 된 이유

‘무명 배우들의 절실함이 만든 기회..’ 신인 배우 김왕도(39)와 문소영(26)이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를 통해 영화 출연 기회를 얻었다. 김왕도와 문소영은 지난 11월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째깍째깍’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째깍째깍’은 코로나19로 달라진 2025년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으로 ‘올가미’ ‘투캅스2’ 등을 기획하고 ‘청풍명월’을 연출한 김의석 감독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 개막작으로 공개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3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김왕도가 오디션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왕도와 문소영은 봉 감독이 직접 기획한 ‘월간 봉만대’에 문을 두드리며 기회를 잡았다.17년차 무명 배우인 김왕도는 오디션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문소영은 이제 막 연기에 입문했지만 “연기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열혈 신인이다. 오디션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받은 봉 감독은 두 배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째깍째깍’에 캐스팅했다. 신인 배우 문소영이 오디션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봉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눈여겨본 친구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 제 나름의 도의라고 생각했다”면서 “김왕도, 문소영 배우와 소풍 나온 것처럼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간 봉만대’는 신인 배우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배우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 필름 김성철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다. 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2020.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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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차 무명배우의 눈물.. 김왕도 오디션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

“왕도야 포기하지 말자.” 무명배우의 어깨에 놓은 삶의 무게.. 신인 배우 김왕도(39)의 눈물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비위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왕도가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왕도가 봉만대 감독이 직접 쓴 대본으로 지정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과 함께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의 한 장면을 자유연기로 택해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왕도는 오디션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대사 한 마디만 있는 단역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 한 마디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잘린 경험이 있다”면서 “그 이후 불안 초조 증세가 있었는데, 오디션을 통해 진심으로 위로해 준 심사위원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왕도는 2004년 ‘비무장지대 DMZ’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17년 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조, 단역을 맡아왔지만 큰 빛을 보진 못했다. 신인 배우 김왕도가 오디션 후 소회를 밝히고 있다.김왕도는 ‘17년간 도전을 멈추지 않은 자신에게 한 마디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왕도야 많이 힘들지. 포기하지 마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해보자”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왕도의 눈물은 입소문을 타고 큰 관심을 얻었고, 해당 영상은 2만 7000뷰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힘내라’ ‘포기하지 말아라. 기억하고 응원하겠다’ ‘끝까지 하고자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 필름 김성철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다.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2020.1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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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봉만대' 오디션 성료...봉만대-김규리-김성철, 12인 배우 집중 멘토링!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사전 선착순 오디션 지원을 통해 선발된 배우 김효은-김무준-배다연-박소민-서마정-최일선-이원구-김민준-전혜선-박정우-김왕도-문소영 등 총 12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 오디션 심사위원 3인은 청년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봉 감독은 “첫 번째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배우는 물론, 이제 막 배우의 길에 들어선 신인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도전해 치열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동받았고 책임감을 느꼈다. 이번 오디션에 참여한 배우들의 실제 오디션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배우 분들이 오디션을 대하는 태도와 실전 팁을 배워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의지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간절한 마음을 가진 분들에 많이 오셨는데, 내가 이런 자리에 섰을 때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철 대표는 “많은 신인 배우들의 절박함과 진정성이 느껴져 다른 오디션보다 더욱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려 노력했다. 이번 오디션이 그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디션을 치른 12인의 청년 배우들의 오디션 연기 영상은 25일부터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또한 봉만대, 김규리, 김성철 심사위원이 실제 오디션 관련 멘토링을 해주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배우 지망생들에게 꿀팁이 될 전망이다. 한편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기획하고 건강곶간이 후원한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 공정 오디션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기 오디션은 오는 12월 4일 밤 11시 59분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자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간스포츠 네이버포스트와 무비위크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무비위크 2020.11.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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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간 봉만대' 심사위원 김규리-봉만대-김성철, 신인 배우 멘토링 위해 뭉쳐!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동진제약, 건강곶감 등이 협찬한 이날 오디션에는 사전 선착순 오디션 지원을 통해 선발된 배우 김효은-김무준-배다연-박소민-서마정-최일선-이원구-김민준-전혜선-박정우-김왕도-문소영 등 총 12인이 참여했다.이들은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볼 수 있다.최주원 기자, 사진=정시종 2020.11.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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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간 봉만대' 참여한 신인 배우 김왕도, 부드러운 미소 속 카리스마 발산!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movieweek)는 봉 감독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월간 봉만대’ 1기 오디션을 개최했다.이날 오디션에는 배우 김왕도가 참여해 오디션에 도전했다.배우 김왕도는 봉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필름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심사위원 앞에서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했다.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볼 수 있다.사진=정시종 2020.11.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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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또 파격, 세로로 영화 촬영하는 이유 '충무로 영화제 출격'

봉만대 감독이 제5회 충무로 영화제(The CMR) 디렉터스 위크 ‘세로 보다’ 옴니버스 개막작 촬영에 돌입했다. 봉만대 감독은 1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충무로 영화제 출품작 ‘째깍째깍 ’촬영에 들어갔다. ‘째깍째깍’은 ‘올가미’ ‘투캅스2’ 등을 기획하고 ‘청풍명월’을 연출한 김의석 감독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오승희 조아영 김왕도 문소영 등 신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2025년의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으로 대화보다 행동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시대상을 꼬집는다. 3분 분량의 작품으로 핸드폰을 이용해 세로로 촬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무로 영화제는 최근 The CMR(충무로의 영어 약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새로 리빌드하는 새 출발의 의미’와 한때 영화 산업의 메카였던 충무로를 ‘새로’보자는 의미에서 ‘세로’로 영화를 찍는 옴니버스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봉 감독을 비롯한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소속된 15인 감독이 충무로 15개 행정동을 배경으로 세로 영화 옴니버스 작품 제작에 들어간다. 이 작품들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Pre-Festival 형태로 치러지는 제5회 충무로 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봉 감독은 “‘째깍째깍’은 코로나 19로 달라진 암울한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세로로 찍는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 뿐만 아니라 감독 조합의 15명의 감독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진호 기자 2020.1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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