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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前매니저' 빅알렉스 '데드캠핑 더라이브'로 스크린 데뷔

배우 빅알렉스가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양동근 전 매니저로 주목받은 빅알레스는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를 통해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물이다.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의 액션 스릴러 연기 도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빅알렉스는 극중 솔로캠핑에 나선 유튜버 수연을 노리는 빌런 중 하나인 근돼 역을 맡았다. 근돼는 빌런 무리 중에서 힘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로, 빅알렉스는 수연을 둘러싼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근돼를 통해 긴장감을 선사하면서 화려한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빅알렉스는 과거 양동근의 매니저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배우로 전향, 웹드라마 ‘그놈 목소리’ 예능프로그램 ‘드루와’ ‘대한민국 치킨대전’ 등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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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데드캠핑 더라이브' 남지현, 스크린 도전장

사회적 거리 해제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취식 금지 13개월 만에 상영관에서 식음료 섭취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극장가의 기대감이 큰 상황, 스크린 여배우들의 거침없는 활약은 활기를 되찾는 데에 힘을 한껏 실어줄 것이다. 4월은 천우희, 산드라 블록이 구원투수로 등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먼저 방송국 간판 앵커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천우희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 또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같은 날 개봉한 '로스트 시티'의 산드라 블록 역시 말할 것도 없다.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에서 그녀는 소설 작가로 변신,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들에 이어 두 여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두 작품이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UMMA' 산드라 오와 '데드캠핑 더라이브' 남지현이 그 주인공. 먼저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엄마’와 ‘딸’을 다룬 K-샤머니즘 스릴러 'UMMA'에서는 실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엄마를 떠난 한인 2세 ‘아만다’ 캐릭터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고유의 정서 한을 강압적인 모녀 관계에 접목시켜 색다른 공포로 완성한 작품인 만큼 극중 산드라 오의 폭발적 연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5월 12일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 남지현의 존재감도 기대된다. 인기 캠핑 유튜버가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데드캠핑 더라이브'에서 ‘수연’ 역을 맡은 남지현은 그간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무엇보다 극 초반 빛이 나는 인기 유튜버의 매력을 완전히 보여주다, 중반부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는 남지현은 쾌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예고한다. 어느덧 주연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이 해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전망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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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안, '데드캠핑 더라이브' 캐스팅…남지현과 호흡

배우 김류안이 '데드캠핑 더라이브'에 캐스팅됐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메모리: 조작살인', '매직배딩'의 김현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액션 스릴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서 김류안은 ‘알렉스’ 역을 맡았다. 알렉스는 감정의 변화를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변화 무쌍한 인물이자, ‘광대’ 같은 장난기와 ‘사이코패스’ 같은 잔인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 다양한 나이대의 그릇된 욕망을 품고 모인 사람들을 마음대로 이끌고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니기도 한 ‘알렉스’라는 인물을 김류안은 고유한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소화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김류안은 ‘사이렌’, ‘5월 4일’, ‘아메리카노 콩트’, ‘쩜쩜쩜’, ‘선물’, ‘복학생’ 등의 단편영화와 연극 ‘지평선너머’, ‘바냐 삼촌’, ‘공평한 사랑을 향한 로맨스’, ‘만약 있다면 아직 찾지 못한 것’ 등의 작품을 통해 필모를 쌓고 연기력을 다지며 주목받았다. 특별히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현우 감독은 극중 악역인 ‘알렉스’와 ‘모니카’가 등장하는 장면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으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 속에서 앞서 깔아놓은 영화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며 이후 영화에 다양한 변주가 벌어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경 쓴 이 장면에서 알렉스 역을 맡은 ‘김류안’이 자신을 신뢰하고 연기를 잘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그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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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캠핑 더라이브' 5월 12일 개봉일 변경…스틸 공개

남지현의 사냥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가 5월 12일로 개봉을 변경했다.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남지현의 사냥 액션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한다.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실제 캠핑을 하면 즐길 수 있는 모든 모습들이 담겨 있다. ‘수연’이 구독자들과 함께 즐기는 한적한 바닷가 풍경부터 눈 한가득 녹색 컬러로 채워진 숲,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물가까지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하지만 실상 ‘수연’이 그곳에서 벌이는 행위는 한가로운 자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살벌하기 그지없다. 미끼를 문 ‘그놈’들의 인기척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사냥을 준비하는 인기 유튜버 ‘수연’.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 데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비장한 표정, 절도 있는 동작들은 그녀가 얼마나 살벌한 사냥을 펼칠지 궁금증을 고조시킬 예정. 남지현의 극과 극 반전 모습과 더불어, 독기 가득 품은 액션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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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데드캠핑 더라이브' 28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마디로 센 기운을 뿜어내며 시선을 모은다. 폭풍전야를 앞두고 있는 듯했던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본격적인 사냥을 펼치는 주인공 수연(남지현)의 카리스마를 포착한 듯한 비주얼은 장르적 재미는 물론 배우 남지현이 선보이는 액션 연기까지 기대케 만든다. 여기에 수연이 읊조리는 듯한 카피도 인상적이다. '겁대가리 없이 왜 그랬어'라는 문구는 인기 캠핑 유튜버인 줄로만 알았던 수연이란 인물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왜 그녀가 이런 사냥을 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28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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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났다"…'데드캠핑 더라이브' 사냥하는 남지현 파격 변신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아이돌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배우로서 커리어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는 남지현이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다. 남지현은 극중 아이돌 버금가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전문가 이상의 캠핑 실력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수연으로 분한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혼자만의 캠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수연은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뜻밖의 상황과 맞닥뜨린다. 하지만 수연은 이 상황을 예상한 듯, 놈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기 시작한다. 영화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연 캐릭터는 강렬함 그 자체를 뽐낸다. 남지현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욕심이 났다"며 수연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 초반 남지현의 매력을 고스란히 인기 유튜버인 수연을 통해 보여주는 가하면, 중반부 접어들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모습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남지현은 “어떻게 하면 수연의 이 절박하고, 처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점을 가장 신경쓰면서 연기했다”고 밝힌 바, 캐스팅 후 복싱과 액션 연습을 병행하며 처절한 사냥 액션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는 남지현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오는 4월 말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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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캠핑 유튜버 변신…'데드캠핑 더라이브' 4월 말 개봉

캠핑과 스릴러가 만났다.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가 4월 말 개봉을 확정짓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영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캠핑족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캠핑 관련 콘텐트와 유튜버의 관심도도 높아진 상황.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이러한 관심사를 반영한 작품으로 눈길을 모은다. 극중 수준급인 캠핑 실력과 아이돌급 외모까지 갖춘 수연은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튜버다. 여느 때와 같이 수연은 인적이 드문 산에서 캠핑을 실시간으로 방송하지만, 그녀의 방송은 한순간에 생지옥이 되어버린다. 구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방송을 이어 나가던 수연이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게 납치가 되기 때문.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수연이 준비한 미끼에 불과했다.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티저 포스터는 당장이라도 캠핑을 즐기고 싶게 만들 정도로 평온해 보이지만 '기다렸어, 네놈들을'이라는 카피 문구와 피로 물든 타이틀 디자인 등에서 수연의 솔로캠핑이 그저 ‘평범한 캠핑’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준다. 괴한들의 습격 후 수연의 자비 없는 사냥은 시작되고 수연은 거침없는 액션까지 펼친다. 수연 캐릭터는 아이돌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맡아 열연한다. 남지현은 수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유튜버 수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거침없는 면모까지 뽐낸다. 온몸으로 보여주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사냥 액션은 영화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캐릭터의 폭주에 대한 궁금증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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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타이거마스크'로 韓영화 극장 배급사업 진출

다날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 극장 배급사업에 진출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타이거마스크' 투자배급을 시작으로 국내 극장 배급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미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돈 워리', 가이 리치 감독의 '젠틀맨'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영화를 배급하며 극장 배급 시장에 안착한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이제는 한국영화 배급에 도전하는 것.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한국영화 극장 배급작인 '타이거마스크'는 노잼 인생으로 살아온 육건평(조한선)이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K히어로 코믹 액션 영화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홈런타자 임동규 역으로 사랑받은 조한선이 주연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했고 황보운, 강별, 정태우, 임소영 등이 힘을 보탰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반가운 인물들이 신스틸러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콘텐츠 디지털 유통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극장 배급까지 사업 역량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며 "첫 번째 한국영화 배급작인 '타이거마스크' 이후에도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특전사 출신의 여성 캠핑 유튜버로 변신하는 액션물 '데드캠핑 : 더 라이브'(가제), 국내 코믹연기 최강자인 신현준과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솔미 주연의 코믹 액션 수사물 '핸썸'(가제)이 개봉 대기 중이다. 앞으로도 엣지 있는 한국 영화들을 선별하여 적극적인 투자배급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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