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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장르물에 찰떡 "진정한 표정 부자"

이광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광수가 출연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이광수는 해적왕을 꿈꾸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한 면모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막이로 변신, 극 전반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이광수는 해적단 내에서 매번 꾸짖음을 당하는 서열 막내의 모습을 짠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는 해적왕에 대한 뜨거운 야망을 분출하며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 재미와 묘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해랑과 무치(강하늘) 등 해적단, 의적단 인물들과 티격태격하는 웃픈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여 '해적: 도깨비 깃발'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 마치 막이가 실제로 존재하는 듯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히 변신한 이광수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는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들로 욕심 많은 막이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생동감 넘치는 말투로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하는 등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이광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유쾌한 매력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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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넘치는 에너지 '강하늘·한효주→권상우·이광수'

넘치는 에너지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 다채로운 시너지를 완성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물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적선에 완벽히 적응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무치 역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 특유의 자유롭고 호방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여기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의 스틸은 캐릭터와 현장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또한 캐릭터에 100% 몰입한 이광수의 스틸은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권상우의 스틸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에 동화된 모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권상우의 새로운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동굴, 해적선 등을 넘나들며 펼쳐진 치열한 촬영 과정 중에도 함께 호흡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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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펭귄과 파트너, 그동안 호흡 중 최고"

해적왕 꿈나무 이광수의 파트너는 비밀병기 펭귄이었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김정훈 감독은 펭귄의 등장으로 판타지의 절정을 찍는 것에 대해 "펭귄이 남극에만 서식하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등장시켰다"고 말했다. 김정훈 감독은 "현실적이면서 판타지적인 면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사람과 소통하는, 교류하는 동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 중에서도 펭귄이 친근감을 주지 않나. 그래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펭귄과 호흡(?)을 맞춘 캐릭터는 막이 역의 이광수였다. 섬세한 손길과 애증의 케미가 후반부 웃음 포인트. 이광수는 "내가 많은 경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호흡 중 최고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상상하면서 했는데 상상보다 더 다양한 펭귄의 표정과 움직임들이 나온 것 같아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866만 명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시리즈 명맥을 잇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6일 설 연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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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메인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보기만해도 시원, 관람욕구가 솟구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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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채수빈 "이광수와 난 사기꾼…첫만남에 사기쳐"

채수빈이 이광수와의 호흡을 말했다. 채수빈은 29일 오전 진행된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난 사기꾼 해금 역이다. 이광수가 맡은 막이와 첫 만남에 서로 사기를 치면서 만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기꾼으로 살던 소녀가 해적이 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광수와의 호흡은 어땠는지'란 질문에는 "정말 재밌었고, 좋았다"고 짧게 말했다. 이에 이광수가 "그게 전부냐"며 아쉬움을 보이더니 "지어내서라도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채수빈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질문을 마무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한국판 '캐리비안 해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재치있는 유머로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잇는 8년만의 시리즈 후속편이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022년 새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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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웅장한 스케일, 내 자존감이 높아지더라"

이광수가 영화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29일 오전 진행된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 영화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 웅장한 세트랑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면서 '내가 이런 영화를 하게 되다니'라고 느꼈다. 내 자존감이 다 높아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극중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할을 맡았다. 나랑 사실 싱크로율이 비슷한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효주가 놀라서 "정말 비슷한 면이 많냐"고 묻자, 이광수는 당황해하며 "사실 막이처럼 살면 안 된다. 영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거다. 잘못 말한 것 같다"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수습,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올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한국판 '캐리비안 해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재치있는 유머로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잇는 8년만의 시리즈 후속편이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022년 새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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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그 자체"…'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해적왕 꿈나무로 인생캐

유해진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까.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에서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4년 개봉해 대박 흥행을 거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시리즈물로 새로운 감독과 배우들이 또 다른 세계관을 완성했다. 2019년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이광수는 이번 영화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한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는 후문.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광수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흥행 1등 공신으로 불리는 유해진의 캐릭터와 비견될 것으로 점쳐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호감도가 이번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빵 터질지 주목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새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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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 그리고 권상우'

캐릭터 포스터와 캐스팅 이름만으로도 흥분감을 높인다. 신선한 소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보물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사방으로 흩어지는 물살 가운데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포스터는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필사적인 표정으로 질주하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포스터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포스터는 첫 악역 도전에 나선 권상우의 강력한 변신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의 포스터는 극에 활기를 더할 젊은 에너지를 예고하며,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의 포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연기 향연을 기대케 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두 번째 시리즈로,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부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흥행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개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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