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3건
연예일반

류현경·박성훈 6년 공개 열애 끝 결별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6년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류현경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 동반 출연을 계기로 만났다. 두 사람은 ‘올모스트 메인’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대학로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고 SNS에서도 연인임을 암시하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최근 두 사람은 SNS 아이디를 수정했고 네티즌들 사이에 결별설이 나왔다. 결국 양측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5 17:51
연예

박성훈, ♥류현경에 커피차 선물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

배우 박성훈이 연인 류현경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 다정한 응원을 건넸다. 류현경은 8일 자신의 SNS에 "부끄러운 박스. 고마워욤. 더운 날 수고해주신 카페런 감사해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영화 '아이'(가제)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서서 플래카드를 가리키고 있다. 플래카드엔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원로 배우 류현경 님과 영화 '아이'를 응원합니다. -박스 아범'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박스는 류현경 반려견의 이름. 류현경과 박성훈은 각각 '박스 어멈(boxumum)', '박스 아범(boxabum)'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엔 플래카드 속 '원로배우'라는 단어에 떨떠름해 하는 류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워서 그래' '류현경은 복도 많지'라는 해시태그로 박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7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류현경은 영화 '아이'(가제) 촬영 중이며, 박성훈은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로 나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8 14:34
연예

[리뷰IS] '한끼줍쇼' 박성훈X윤진이, 수월한 한 끼 성공 (ft. 스티브J·요니P 부부)

'한끼줍쇼' 박성훈과 윤진이가 따뜻한 봄날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여러번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와의 만남도 그려졌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훈, 윤진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한양도성 성곽에 서 있는 윤진이·박성훈을 마주했다. 윤진이는 성곽에 올라서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악역이라고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며 악역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박성훈은 최근 시상식에서 부모님을 언급하지 못했던 걸 후회하며 뒤늦은 메시지를 남겼다.윤진이를 본 강호동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가장 무서웠던 캐릭터가 'SKY 캐슬' 속 예서였다. 그런데 이분이 더 무섭다"며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연기했던 장다야를 언급했다. 이에 윤진이는 "오해 많이 받았다"며 웃었고, 극 중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박성훈 역시 "(윤진이) 실제 성격 어떠냐고 저도 질문 엄청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윤진이는 꽃들이 만발한 중구 다산동의 성곽길을 걸으며 "날씨 너무 좋다"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경규가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냐"고 묻자 윤진이는 "좋다. 연애도 하고 싶고 설렌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둘레길을 걷고 싶다는 거 아냐"라며 남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남자친구) 있고 싶다"는 윤진이의 철벽 방어에 이경규는 "매너없이 그런 걸 물어보나. 결혼했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윤진이는 이경규에게 "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고, "스물셋"이라는 답변에 기분 좋아했다. 강호동은 "인상은 동안으로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79년생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지켜보던 박성훈도 이경규에게 "저는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30대 초반?"이라고 추측하며 박성훈의 연령대를 정확히 맞췄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성훈이는 나도 알고 있다. 여자친구랑 연상 연하 커플이지 않냐"며 박성훈과 류현경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네 사람은 여유로운 오솔길을 지나 다산동 주택가로 향했다. 이때 강호동은 윤진이의 특별한 이력을 언급했다. 부모님을 직접 설득해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것. 윤진이는 "미국 어바인 오렌지카운티에서 3년 정도 유학을 했다"고 전했다. 윤진이는 이어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사극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박성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찍어둔 사극 영화가 있다"며 영화 '천문'을 언급했다. 최민식, 한석규 등과 출연했다는 말에 이경규는 "민식이 요새 연락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학교 후배와의 친분을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드라마, 영화 연기 중 더 편안한 연기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박성훈은 "두 분야의 어려운 점이 달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드라마 연기를 하고 있으니 (드라마가) 더 편하다"고 차분히 답했다.드라마 연기 말고 영화 연기만 가능하다는 이경규는 "나는 인생의 마지막 영화에서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 불량배 두목"이라며 "욕을 시원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이와 함께 막간의 콩트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윤진이는 이경규와, 박성훈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지난주 실패를 해서 이번엔 성공해야 한다"라며 박성훈에게 부담을 안겼다. 이에 박성훈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첫 띵동에 시도했으나 실패했다.이어 윤진이, 이경규 팀은 창문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주민과 아기를 발견했다. 바로 벨을 눌렀고, 주민은 "일단 문을 열어드리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밖으로 나온 주민은 "나는 아기 이모다. 아기 엄마, 아빠가 올 때가 다 됐다. 여기가 스티브 윤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온 주민은 "지금 10분 안에 오신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집주인을 기다리던 윤진이와 이경규는 드디어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를 만났다. 아내 배승연(요니 P)이 "저희 집이 방송에 몇 번 나갔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상관없다. 우리는 연락하고 들어가지 않는다"며 개의치 않았다.요니P, 스티브J 부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도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셀럽 디자이너. 과거에는 이효리의 절친으로 소개된 바 있다. 스티브J는 요니P가 윤진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경규에게 집구경을 시켜줬다. 30년이 됐다는 집은 20개월된 부부의 아이가 태어나면서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고. 스티브J는 "(리모델링) 전에는 많이 닫힌 공간으로 돼 있었는데 개방감을 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남산 일대 구옥들은 주택, 공방, 가게들로 리모델링 돼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이경규-윤진이가 스티브J-요니P 부부를 기다리는 동안, 다산동 빌라에서 띵동에 도전하던 박성훈은 "'하나뿐인 내편' 보셨나요?", "'곤지암' 보셨나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TV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해 박성훈을 좌절케 했다. 이때 강호동이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나섰고, 집주인은 "5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 강호동은 거절하려는 주인에게 "강아지도 좋아한다", "이름이 우주신데, 제가 요즘 우주에 꽂혔다"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집주인은 "집이 많이 더러운데 촬영을 해도 되는 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강호동은 "괜찮다"고 말해 결국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9 06:50
연예

'한끼줍쇼' 하나뿐인 밥동무 박성훈X윤진이, 따뜻한 봄날 다산동 한 끼 도전 성공 [종합]

'한끼줍쇼' 박성훈과 윤진이가 따뜻한 봄날 수월하게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훈, 윤진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한양도성 성곽에 서 있는 윤진이·박성훈을 마주했다. 윤진이는 성곽에 올라서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악역이라고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며 악역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박성훈은 최근 시상식에서 부모님을 언급하지 못했던 걸 후회하며 뒤늦은 메시지를 남겼다.윤진이를 본 강호동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가장 무서웠던 캐릭터가 'SKY 캐슬' 속 예서였다. 그런데 이분이 더 무섭다"며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연기했던 장다야를 언급했다. 이에 윤진이는 "오해 많이 받았다"며 웃었고, 극 중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박성훈 역시 "(윤진이) 실제 성격 어떠냐고 저도 질문 엄청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윤진이는 꽃들이 만발한 중구 다산동의 성곽길을 걸으며 "날씨 너무 좋다"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경규가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냐"고 묻자 윤진이는 "좋다. 연애도 하고 싶고 설렌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둘레길을 걷고 싶다는 거 아냐"라며 남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남자친구) 있고 싶다"는 윤진이의 철벽 방어에 이경규는 "매너없이 그런 걸 물어보나. 결혼했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윤진이는 이경규에게 "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고, "스물셋"이라는 답변에 기분 좋아했다. 강호동은 "인상은 동안으로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79년생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지켜보던 박성훈도 이경규에게 "저는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30대 초반?"이라고 추측하며 박성훈의 연령대를 정확히 맞췄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성훈이는 나도 알고 있다. 여자친구랑 연상 연하 커플이지 않냐"며 박성훈과 류현경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네 사람은 여유로운 오솔길을 지나 다산동 주택가로 향했다. 이때 강호동은 윤진이의 특별한 이력을 언급했다. 부모님을 직접 설득해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것. 윤진이는 "미국 어바인 오렌지카운티에서 3년 정도 유학을 했다"고 전했다. 윤진이는 이어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사극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박성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찍어둔 사극 영화가 있다"며 영화 '천문'을 언급했다. 최민식, 한석규 등과 출연했다는 말에 이경규는 "민식이 요새 연락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학교 후배와의 친분을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드라마, 영화 연기 중 더 편안한 연기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박성훈은 "두 분야의 어려운 점이 달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드라마 연기를 하고 있으니 (드라마가) 더 편하다"고 차분히 답했다.드라마 연기 말고 영화 연기만 가능하다는 이경규는 "나는 인생의 마지막 영화에서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 불량배 두목"이라며 "욕을 시원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이와 함께 막간의 콩트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윤진이는 이경규와, 박성훈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지난주 실패를 해서 이번엔 성공해야 한다"라며 박성훈에게 부담을 안겼다. 이에 박성훈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첫 띵동에 시도했으나 실패했다.이어 윤진이, 이경규 팀은 창문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주민과 아기를 발견했다. 바로 벨을 눌렀고, 주민은 "일단 문을 열어드리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밖으로 나온 주민은 "나는 아기 이모다. 아기 엄마, 아빠가 올 때가 다 됐다. 여기가 스티브 윤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온 주민은 "지금 10분 안에 오신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집주인을 기다리던 윤진이와 이경규는 드디어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를 만났다. 아내 배승연(요니 P)이 "저희 집이 방송에 몇 번 나갔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상관없다. 우리는 연락하고 들어가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배승연은 "저녁엔 다이어트를 해서 밥을 잘 안 먹는다"라며 저녁상을 차렸다. 요니P의 남편 스티브 J는 "부모님 댁에 살다가 직장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바로 옆집으로 이사 왔다. 다산동에서 2년 살다보니 너무 좋아서 계속 살게 됐다"고 밝혔다.이경규-윤진이가 스티브J-요니P 부부를 기다리는 동안, 다산동 빌라에서 띵동에 도전하던 박성훈은 "'하나뿐인 내편' 보셨나요?", "'곤지암' 보셨나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TV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해 박성훈을 좌절케 했다. 이때 강호동이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나섰고, 집주인은 "5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 강호동은 거절하려는 주인에게 "강아지도 좋아한다", "이름이 우주신데, 제가 요즘 우주에 꽂혔다"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집주인은 "집이 많이 더러운데 촬영을 해도 되는 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강호동은 "괜찮다"고 말해 결국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9 00:39
연예

강호동, 박성훈·류현경 공개연애 언급 "연상연하 커플" (한끼줍쇼)

'한끼줍쇼' 강호동이 박성훈의 연애를 언급했다.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훈, 윤진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윤진이는 꽃들이 만발한 중구 다산동의 성곽길을 걸으며 "날씨 너무 좋다"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경규가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냐"고 묻자 윤진이는 "좋다. 연애도 하고 싶고 설렌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둘레길을 걷고 싶다는 거 아냐"라며 남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남자친구) 있고 싶다"는 윤진이의 철벽 방어에 이경규는 "매너없이 그런 걸 물어보나. 결혼했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윤진이는 이경규에게 "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고, "스물셋"이라는 답변에 기분 좋아했다. 강호동은 "인상은 동안으로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79년생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지켜보던 박성훈도 이경규에게 "저는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30대 초반?"이라고 추측하며 박성훈의 연령대를 정확히 맞췄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성훈이는 나도 알고 있다. 여자친구랑 연상 연하 커플이지 않냐"며 박성훈과 류현경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8 23:41
연예

백진희♥윤현민·류현경♥박성훈, 'KBS 연기대상' 달군 고백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을 향해, 박성훈이 연인 류현경을 향해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애정으로 뜨겁게 달군 두 사람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전현무와 유이가 진행을 맡았다.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은 '저글러스' 백진희가 수상했다. 제작진 및 소속사 식구들에 고마움을 전한 후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항상 힘이 되는 저의 그분 (윤)현민 오빠께 감사하다"고 말한 것.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처음 만났다. 종영 이후인 2016년 4월께 연인관계로 발전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백진희는 "올 한 해 눈 떠서 현장 가는 게 무서웠던 순간도 있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고 잔 순간이 많았다. 이렇게 많은 선배 앞에 서 있는 게 작아지는 것 같은데 2019년이 됐으니까 그런 생각 떨치고 전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남자 신인상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활약 중인 박성훈이 배우 김권과 함께 공동 수상했다. 박성훈은 가족과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친 뒤 "제게 큰 힘을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3월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01 07:31
연예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박성훈, 연인 류현경 언급 "감사하다"

배우 박성훈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류현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전현무와 유이가 진행을 맡았다.신인상 남자 후보에는 '같이 살래요' 김권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 박성훈 '슈츠' '최고의 이혼' 손석구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내일도 맑음' 진주형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엑소)가 올랐다. 이 중 박성훈과 김권이 공동 수상했다.김권은 "받을 줄 예상 못 했다. '같이 살래요'를 통해 유동근, 장미희 선생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이 상이 초심 잃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굳게 가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성훈은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과분할 정도로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감사한 분이 많이 계셨다. 그분들 덕에 연기를 계속 하고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류현경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연인 류현경을 언급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KBS 방송화면 2018.12.31 21:41
연예

[이슈IS] 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올해 8번째 공개커플 탄생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세 번이나 불거진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지난해 4월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 촬영이 끝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불러싼 열애설은 2016년 2월부터 불거져 나왔다. 경기도 광명의 한 가구점에서 찍힌 사진으로 첫 번째 열애설이 나왔고 SNS 프로필 사진으로도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두 차례엔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이번엔 달랐다. 작품 종영 이후 관계가 발전했고 현재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열애를 인정한 윤현민과 백진희는 올해 8번째 공개커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열애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역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주목받았다. 송승헌·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까지 골인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7 13:19
연예

[이슈IS] 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올해 7번째 커플 탄생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올해 7번째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면서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 '촉촉이'와 '반짝이'라는 닭살스러운 애칭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무르익게 만들었던 이동건과 조윤희의 사랑이 현실로도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인정이 줄잇고 있다.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주목받았다. 송승헌·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까지 골인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1 10:52
연예

류현경♥박성훈, 최근 교제 시작 "열애 인정"[공식]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1983년생인 류현경은 영화 '신기전' '방자전'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한 배우다.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연극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21 10: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