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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똥별이 아빠’ 제이쓴, 육아 고충 토로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혀”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8개월 차 육아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1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5’를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한 ‘여행마니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제이쓴은 생후 8개월 된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이렇게 여행을 사랑하는데 지금 못 가서 어떻게 하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제이쓴은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는 전언이다.제이쓴은 “스킨스쿠버 느낌을 내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일부러 눈을 뜨고 있는다”고 자기 최면 여행법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큰일 났다 오늘. 집에 안 갈까 봐”라며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욕구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여섯 살 아들을 둔 이석훈은 “그 마음 너무 이해된다”며 제이쓴의 말에 폭풍 공감한 반면, 김신영은 “육아 대디로 활약 중이지 않냐.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이러면 안 된다”고 제이쓴을 만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5’편은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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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표 레시피 총출동"…'편스토랑' 딸바라기 육아맘 박정아의 사랑

박정아가 프로엄마의 모습을 제대로 뽐냈다. 2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걸그룹 쥬얼리의 영원한 리더이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아가 편셰프로 첫 출격했다. 사랑스러운 21개월 딸 아윤이의 엄마가 된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잠시 박정아는 내려놓고 아윤이 엄마가 되기로 한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정아는 오전 8시께 딸 아윤이의 기상에 맞춰 잠에서 깼다. 다소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안고 바쁘지만 행복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의 일상은 딸 아윤이에 맞춰서 돌아가고 있었다. 박정아는 세안 후 주방 서랍장에서 화장품을 꺼내 얼굴에 발랐다. 그리고 딸 아윤이를 위해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여기서부터 진짜 놀라움이 시작됐다. 박정아는 밥솥의 구역을 셋으로 나누어 귀리, 표고버섯, 가지 밥을 지었다. 한 번에 다양한 건강밥을 만들기 위한 박정아의 꿀팁이라고. 이어 반찬과 국을 만들 때도 박정아는 이렇게 조리 도구의 구역을 나눠 요리했다. 박정아는 순식간에 아기 7첩반상을 완성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프로엄마 박정아가 직접 만든 각종 아기 레시피 덕분이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TV 앞 육아맘, 육아대디들의 눈길을 끈 것이 ‘아기 만능장’ 3종 레시피였다. 박정아는 직접 저염으로 아기 간장, 아기 케첩, 아기 버터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고. 모두 누구나 손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였다. 딸 아윤이를 위한 이 같은 박정아의 노력은, 아윤이가 맛있게 먹어줄 때 빛을 발했다.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아윤이는 엄마 박정아가 만든 음식을 아주 맛있고 즐겁게 먹었다. “엄마 맛있어요”라며 또박또박 의사를 표현하는 아윤이를 보며 박정아는 “맛있게 먹어주면 기특하고 예쁘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라며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향한 자신의 사랑 이유를 고백하기도. 박정아는 “어릴 때 외동으로 자랐고, 엄마가 아프셔서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있었다. 그 결핍, 외로움을 아윤이에게 주고 싶지 않다. 아윤이는 돌아가신 엄마가 선물을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윤이를 위해 강한 엄마가 되겠다는 박정아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를 딸바보로 만든 21개월 아윤이의 사랑스러운 매력 역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윤이는 21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는 귀염둥이였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며 흥을 폭발시키는 등. 물론 먹대모 이영자도 탐낼 정도로 귀여운 먹방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첫 출격부터 아기 레시피를 대방출한 박정아. 많은 아기 엄마, 아빠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편셰프 박정아가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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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김희철→알베르토와 '77억의 사랑' 인증샷 "본방사수"

가수 노지훈이 '77억의 사랑' 시청을 독려했다.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에 "'77억의 사랑'. 77억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표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11시 JTBC '77억의 사랑'에서 만나요~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김희철, 알베르토 등 '77억의 사랑' 출연진과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장을 차려입은 노지훈의 댄디한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은 이날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노지훈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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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육아대디 노지훈,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

가수 노지훈이 가족과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이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도 공개한다. 또한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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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믿고보는 '권상우 코믹'

하찮은 권상우는 기다렸다는 듯 흥행을 부른다. 영화 '두번할까요(박용집 감독)'를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권상우를 '코믹 연기의 본좌'로 완성시킨 주요한 필모들을 되짚어봤다. 어떤 캐릭터와도 착붙되는, 그야말로 '캐아일체'를 보여주는 권상우의 코미디가 시작된 것은 무려 16년 전,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촬영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그가 고등학생을 연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훈이 나중에 나이 먹어 결혼을 하면 '두번할까요' 현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권상우의 말에서 코믹 연기에 대한 애정을 가늠케 한다. 김하늘과 다시 한번 로코 케미를 보여준 '청춘만화'에서는 성룡을 사랑하며 액션배우를 꿈꾸는 지환 역할로 단발머리마저 찰떡 소화, 코믹 비주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옥상으로 따라와”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훗날 '두번할까요'에서 이종혁과 명장면을 다시금 연출케 한 '말죽거리 잔혹사'는 말죽거리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라는 신조어까지 생성한 권상우의 레전드 영화. 육아대디와 미제사건 탐정이라는 간극이 큰 역할도 성동일과 코믹 시너지를 터뜨리며 흥행에 성공한 '탐정: 비기닝'과 '탐정: 리턴즈'는 역대급 깐죽 캐릭터를 탄생시킨 작품이다. 믿고보는 권상우표 코믹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에 대해 “시나리오를 보고 편하게 이해하고 계산없이 그냥 현우의 감정에 빠져 찍었다. 관객들이 영화 보는 내내 웃음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박용집 감독은 “현장보다는 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묻어 나오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연기를 바랐는데 그걸 잘 표현해줬다"고 극찬했고, 이정현은 "일단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너무 잘한다. 애드립도 많이 한다. 덕분에 촬영하면서 즐겁고 고마웠다"는 고마움을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 남다른 피지컬과는 반전되게 능청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권상우의 전매특허 코믹 연기는 '두번할까요'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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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이승준, 여자화장실 앞에서 동공지진…초보아빠 고군분투

‘막돼먹은 영애씨17’ 초보 육아대디 이승준의 좌충우돌 육아활투극이 시작된다.tvN 금요극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 측은 21일 측은한 표정으로 여자화장실을 서성이는 이승준(이승준)과 고세원(김혁규)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준은 꿀벌이를 안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쩔쩔매고 있다. 꿀벌이 기저귀 가방을 든 채 발만 동동 구르는 고세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여고생들의 백안시에도 화장실 앞을 서성이는 두 사람. 이승준의 품에 꼭 안긴 꿀벌이 역시 어딘가 불편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화장실 잠입에 성공한 이승준과 고세원은 기저귀 거치대 앞에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초보 육아대디의 험난한 육아활투극이 펼쳐진다.22일 방송되는 ‘막영애17’ 3회에서는 낙원사에 복귀한 김현숙(이영애)을 대신해 육아휴직을 선언한 ‘라떼파파’ 이승준의 좌충우돌 육아활투극이 펼쳐진다. 이승준은 소름끼치는 사랑꾼에서 역대급 딸바보로 변신한다. 초보 아빠 이승준의 험난한 육아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육아에 뛰어든 초보 육아대디 승준의 서툴지만 애정 충만한 꿀벌이 돌보기가 웃음뿐 아니라 현실 공감을 자아낸다. 꿀벌이와의 첫 동반 외출이 불러올 파란만장 육아활투극을 기대해 달라”며 “승준과 꿀벌이의 소름 끼치게 귀여운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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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신동엽·이동국·이영자·유재석,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2018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2018 KBS 연예대상’ 측은 17일 김준호·신동엽·이동국·이영자·유재석을 대상 후보로 발표했다.김준호는 ’1박 2일 시즌3’와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과 ‘안녕하세요’를 이끌고 있다. 이동국은 벌써 3년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대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자는 ‘안녕하세요’의 안방마님이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의 상징이자 중심이다.대상을 두고 ‘전통·새로움·가족 파워’가 치열한 격전을 펼친다. 역대 KBS 연예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던 김준호·신동엽·유재석 세 사람이 다시 한번 대상 후보에 올랐다. 오랜 기간 KBS 대표 주말예능으로 자리잡은 ‘1박 2일·시즌3’와 ‘개그콘서트’로 대상 후보에 오른 김준호가 2018년 맹활약을 디딤돌로 다시 한번 대상을 노린다. 또한 2번의 대상을 거머쥔 신동엽과 유재석이 ‘KBS 연예대상’ 최다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전통 강호의 강세 속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 방송계를 강타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바로 ‘KBS 연예대상’의 유일한 여성 후보인 이영자에 대한 관심이다. 2002년 첫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이래로, 15번의 ‘KBS 연예대상’ 중 ‘여성 대상 수상자’는 없었다. 대상 후보에 여성 방송인이 올랐던 것 역시 단 두 번 뿐으로,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KBS 연예대상’ 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로 KBS 예능사의 한 획을 긋는다.‘가족 파워’의 막강함 역시 눈길을 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후보에 오른 이동국의 대상 수상 가능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동국은 지난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이후 3년동안 육아대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들 시안(대박이)과의 폭발하는 ‘꾸기빠기’ 부자 케미스트리와 비 예능인이 선사하는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의 편안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가족 파워가 통할지 궁금하다.‘2018 KBS 연예대상’은 신현준·설현·윤시윤의 진행으로 2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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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지상, 씨제스와 전속계약…"드라마·영화 활동 지원"

배우 한지상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한지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특색 있는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한지상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연극으로 첫 무대에 오른 한지상은 2014년 최고의 화제작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과 ‘앙리’ 두 캐릭터로 1인 2역을 연기, 독보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완벽한 반전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스칼렛핌퍼넬’,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연극 ‘레드’ 등 뚜렷한 개성이 있는 캐릭터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2월, 뮤지컬 ‘데스노트’로 무대에 복귀, 차별화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한지상은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디테일한 연기로 한지상만의 ‘나폴레옹’ 캐릭터를 완성, 매 회 드라마틱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뮤지컬 최고의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불후의 명곡'을 통해 뮤지컬계 수퍼스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브라운관에 데뷔, 2014년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2016년 '워킹맘 육아대디'로 무대와는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를 통해 스크린 주연으로도 데뷔하며 활동의 영역을 넓혔다. 한편, 한지상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나폴레옹'의 공연을 이어나간다.이미현 기자 2017.09.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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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수연, 지적인 이미지

'건강미 넘치는 몸짱 배우' 박수연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사 긍정적인 성격과 발랄함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박수연은 지난 9월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부문에 참가해 1위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박수연은 얼마전 종영한 MBC일일 드라마'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방글이 담임 선생님'으로 열연하며 많은 네트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다. 한편, 박수연은 한창시절 유기견 한마리와의 인연으로 방송활동 이외에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찾아가 많은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반려견에 관심있는 동료 연예인과 함게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재다능하게 활동중인 박수연은 인터뷰 말미 '앞으로 배우로써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늘언제나 무슨역이든 소화 할 수 있는 준비된 연기자로 거듭나고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라며 배우에대한 열정도 내비쳤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매사 노력하는 배우 박수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6.12.08 2016.12.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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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수연, 시크한 매력도 일품!!

'건강미 넘치는 몸짱 배우' 박수연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사 긍정적인 성격과 발랄함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박수연은 지난 9월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부문에 참가해 1위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박수연은 얼마전 종영한 MBC일일 드라마'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방글이 담임 선생님'으로 열연하며 많은 네트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다. 한편, 박수연은 한창시절 유기견 한마리와의 인연으로 방송활동 이외에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찾아가 많은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반려견에 관심있는 동료 연예인과 함게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재다능하게 활동중인 박수연은 인터뷰 말미 '앞으로 배우로써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늘언제나 무슨역이든 소화 할 수 있는 준비된 연기자로 거듭나고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라며 배우에대한 열정도 내비쳤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매사 노력하는 배우 박수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6.12.08 2016.1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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