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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7kg 소총 들고도 척척...국가대표급 사격 선수로 폭풍성장!

“국가대표급 클래스!” ‘박찬민 딸’ 민하가 사격 천재다운 ‘슈퍼 DNA'로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오는 17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리얼 관찰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박찬민의 딸 민하의 일상이 공개된다. 5세 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던 민하는 현재 16세 ‘사격 유망주’로 급성장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그는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사격 훈련장을 방문해, 곧 열릴 사격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민하는 무게추를 달아 7kg에 육박하는 소총을 묵묵히 들고 버티는 고된 훈련도 이를 악물고 버텨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연발해 MC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 및 ‘스포츠 레전드’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나아가 장예원은 “(민하는) 진짜 올림픽에서 볼 것 같다”는 예언까지 하며 ‘국가대표급 클래스’임을 인정한다. 이에 대해 박찬민은 “친분이 있는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을 키우는 데 사격이 좋다며 민하에게 시켜보라고 해서 배우게 됐는데, 15일 연습하고 대회에 나가서 바로 은메달을 땄다. 사실 저도 군대에서 특등 사수였다”며, 뜬금포 ‘라떼’ 자랑을 늘어놓아 폭소탄을 안긴다. 뒤이어 박찬민은 소총을 잡고 왕년의 사격 실력을 즉석에서 공개하는데 과연 ‘사격 DNA’가 박찬민으로부터 온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민하가 촬영 당시 사격대회를 이틀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찬민이 민하를 위한 특별 보양식을 만드는데, 메뉴가 반전이다. 아내와 딸들의 ‘엄지척’을 유발하고 강호동과 이형택, 김민경의 군침을 폭발시킨 보양식의 정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과 이들의 ‘스포츠 꿈나무’ 2세들의 ‘피-땀-눈물’ 범벅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회는 17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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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백일섭 "젊은 시절 골프 치면 죄스럽고, 지금 눈치 보여”

“젊은 시절에는 골프를 치면 죄스러웠고, 지금은 눈치가 보여…”MBN 골프 예능 ‘그랜파’ 백일섭이 ‘낀 세대’의 서글픈 골프사를 언급해 도경완의 진심 가득한 위로를 받았다.지난 20일 방송한 MBN ‘그랜파’에서는 국민할배 4인방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경완-김용건까지 뭉친 ‘그랜파’ 완전체 팀이 KLPGA 박진이 프로와 6:1 ‘포썸 베스트볼’ 대결을 펼치는 생생한 경기 현장과, 할배들의 힐링 가득한 마지막 제주도 여행기를 담아내며 몰입감 넘치는 한 회를 선물했다.먼저 지난 방송에서 2홀 1:1 무승부를 기록한 ‘그랜파’ 멤버들과 박진이 프로의 대결이 이어졌다. ‘그랜파’ 멤버들에게 첫 홀을 내주며 일격을 당한 박진이 프로는 3홀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파’를 기록했고, ‘그랜파’ 팀은 ‘에이스’ 박근형의 실수에 이어 이순재-도경완까지 실수를 범해 박진이 프로에게 패했다. 이어지는 4홀에서도 박진이가 보기, ‘그랜파’가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박진이 프로가 앞서나갔다. 5홀에서는 ‘골프 신생아’ 도경완이 종이 한 장 차이의 퍼팅으로 ‘파’에 성공했으나, ‘버디’를 달성한 박진이에게 아깝게 승부를 내줬다.7-8번 홀에서는 ‘큰형님’ 이순재가 날카로운 퍼팅 성공으로 ‘그랜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승부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 마지막 9홀에 다다랐고, ‘그랜파’ 팀의 공은 각각 해저드와 벙커로 빨려들어갔다. 반면 박진이 프로는 시원한 장타에 힘입어 ‘파’를 기록,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들의 총 타수는 각각 45타와 49타로, ‘그랜파’ 팀은 단 4타 차로 석패했다. 그러나 이들은 승부와 관계없이 일일 선생님이자 ‘적’이었던 박진이 프로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날의 MVP는 이순재-백일섭에게 돌아갔다.경기를 마친 ‘그랜파’ 멤버들은 버기카와 클레이 사격 코스에도 도전했다. 이동 도중 부드러운 운전 실력으로 임하룡의 칭찬을 받은 도경완은 “경찰청장 운전병 출신”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87세 이순재는 “나 때는 33개월 현역 복무였다”고 받아쳐 ‘3년 만기 전역자’의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이어 이들은 백일섭과 김용건의 운전 하에 버기카에 탑승해 박력 넘치는 오프로드 드라이브를 즐겼다. 클레이 사격에서는 ‘특등사수’ 임하룡을 비롯해 멤버 모두가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멋짐’을 폭발시켰다.3일 연속 이어진 골프 경기 후 꿀 같은 휴식을 누린 이들은 다음 날 아침 ‘탈모 토크’에 열을 올리며 할배들의 수다에 시동을 걸었다. 마지막 힐링을 위해 족욕 카페로 향한 ‘그랜파’ 멤버들은 족욕 도중 도경완과 ‘초성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백일섭은 도경완의 편파 판정에 “나 안 해! 기분 나빠!”라며 역정을 냈다. 박근형과 김용건 역시 ‘갈치 게이트’로 옥신각신하며 VCR을 돌려보기까지 하는 등 ‘저 세상 과몰입’을 보였다. 결국 초성 게임의 승자는 마지막 문제를 맞힌 임하룡에게 돌아갔다. 단단히 삐친 백일섭은 주현미의 ‘이정표’를 틀며 도경완의 진행을 방해해 폭소를 자아냈다.이날의 마지막 코스로 진행된 식사에서 백일섭과 임하룡은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백일섭은 “처음 골프를 칠 때는 골프가 50대의 전유물이라 눈치가 보이고, 사회적인 분위기상 죄를 짓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지금 골프장에 가면 젊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것 같아 또 눈치를 보게 된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보였다. 왠지 모르게 서글픈 백일섭의 골프사에 도경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신 주역인데, 결코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진신 어린 위로를 건넸고, 이들의 제주도 골프 여행은 그렇게 따뜻하게 마무리됐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진이 프로 상대로 선전해주신 ‘그랜파’ 할배들의 투지와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역시 프로는 프로다! 박진이 프로의 칼각 자세와 시원한 장타에 입이 떡 벌어졌네요”, “국민할배들의 버기카-클레이 사격 체험에 부모님 얼굴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나이 들어서도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초성 게임에 단단히 화난 박근형-백일섭 선생님 덕분에 빵 터졌네요”, “흥미진진한 제주도 골프 여행기였어요! 다음 골프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등 열광적인 피드백을 드러냈다.국민할배 4인방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1 09:14
축구

‘특등 사수’ 손흥민, 토트넘 에이스로 돌아갈 시간

기초 군사훈련을 ‘특급’으로 마무리한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으로 돌아간다. 남은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특등 사수’로도 자리를 굳힌다는 각오다. 손흥민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8일 마무리했다. 축구장뿐만 아니라 훈련소에서도 ‘에이스’였다. 사격훈련에서 10발을 모두 과녁에 꽂아넣었고, 훈련 기간 내내 축구대표팀 주장다운 리더십을 보여줬다. 함께 입소한 훈련소 동기 157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훈련병에게 주는 필승상도 받았다. 유럽 축구계도 손흥민의 훈련소 퇴소 소식에 주목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넘버원 손’이라는 제목으로 필승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0·네덜란드)은 유럽 온라인 축구 매체 433이 공개한 손흥민의 군복 차림 사진에 “최고!(TOP!)”라고 댓글을 달았다. 토트넘의 지역 라이벌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31·프랑스)과세아드 콜라시나츠(27·독일)는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콘텐트의 ‘좋아요’ 숫자는 100만을 넘었다. ‘해병대 139번 훈련병’은 이제 ‘토트넘 7번 공격수’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 잠시 휴식한 뒤 13일쯤 영국으로 넘어간다. 현지에 도착하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해도 실전을 위해 체력을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부상 위험성을 줄이는 노력도 해야 한다. 각개전투·유격·군장 행군 등 군 훈련은 무릎·발목·발바닥 등 축구선수가 세심하게 관리하는 신체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EPL은 다음 달 초 시즌 재개를 준비 중이다. 유럽에서는 손흥민이 초반 몇 경기를 건너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손흥민의 팀 내 입지는 탄탄하다. 팬도, 미디어도, 한목소리로 “토트넘의 현재 에이스는 손흥민”이라 말한다. 토트넘은 올여름 브라질 출신 윙 포워드 윌리안(32·첼시) 영입을 추진 중이다. 경쟁자라기보다 공격 파트너 역할을 기대한다. 토트넘은 윌리안 외의 새 얼굴은 미드필더나 수비수 중에서 찾고 있다. 유럽 축구계는 오히려 손흥민이 팀을 옮길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전 토트넘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의 뉴캐슬 이적 가능성 또한 조금씩 제기되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미국 미디어 재벌 헨리 모리스와 구단 매각을 협상 중이다. 양쪽 모두 포체티노 감독 영입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등 손흥민을 주목해왔던 구단도 영입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가 최근 추산한 손흥민의 이적료는 5760만 파운드(870억원)로, EPL 전체 선수 중 16위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20.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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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천정명에 이어 조교로 군 생활

가수 비(29·본명 정지훈)가 5사단 신병교육대(이하 신교대) 조교로 군 생활을 한다.육군 관계자는 8일 "비가 지난 4일 신교대 조교로 선발됐으며 관련 교육을 모두 마치고 다음달 9일 배치될 예정이다"고 전했다.이어 "비는 동기들을 잘 이끌고 훈련을 모범적으로 소화하는 등 조교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느껴졌다"며 "본인도 조교 보직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비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사격훈련에서 주간사격 20발 중 19발, 야간사격 10발 중 10발을 명중시켜 '특등사수'로 선정돼는 등 훈련소 내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5사단 신교대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비의 조교 발탁 사실여부와 관련해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한편, 비와 같이 조교로 군 복무했던 연예인은 배우 천정명 등이 있으며 비는 현역으로 21개월간 군 복무한 후 2013년 7월 10일 제대한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1.1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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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비, 야간사격 모두 명중 ‘특등 사수’

입대한 '월드스타' 비(29·본명 정지훈)가 '특등사수'로 뽑혔다.6일 공개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비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육군 5사단 신병훈련소 사격훈련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19발, 야간 사격 10발 10발을 각각 명중시켜 사격점수 만점을 받았다. 비는 최초 연습사격과 측정사격을 단번에 통과했고, 사격점수에서도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사격훈련에 참가한 훈련병 140명 중 비는 '톱 3'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비는 오는 14일 훈련소 퇴소를 앞두고 있으며 사격점수가 높아 '특급전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비에 앞서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배우 현빈도 지난 3월 경북 포항의 신병 훈련소에서 실시된 사격훈련에서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인정받았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1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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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앤디 “2012년 신화 활동 기대해주세요”

'원조 아이돌' 신화 앤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앤디는 31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이준기·이동건·박효신·이완 등 후임 연예병사들의 뜨거운 배웅 속을 받으며 전역했다.이날 국방홍보원 앞에는 앤디의 전역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자리했다. 팬들은 준비한 케이크를 전달했고, 앤디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춤'을 추면서 자축했다. 앤디는 "전진과 이민우만 소집해제 되면 바로 신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에릭·신혜성·김동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연예 활동 중이며 전진은 오는 11월, 이민우는 2012년 2월 소집해제 된다. 앤디는 지난 2010년 1월 현역병사로 국방홍보원에 배치돼 위문열차 무대, 국군방송 프로그램 MC와 각종 훈련 등을 받으며 군 복무에 임했다. 그는 이준기와 함께 사격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특등사수로 뽑히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는 12월 초부터 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앤디의 전역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 공연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앤디는 기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월 초부터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10.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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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현빈, 군 경호 속 귀대 29일엔 백령도행

해병대 현빈이 군 경호를 받고 휴가에서 복귀했다.현빈은 27일 오후 6시 45분께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해병대 도서파견대로 복귀했다. 이날 현빈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해병대 모병차량을 타고 도서파견대로 들어갔다.현빈을 현장에서 기다리던 팬들은 그가 이미 복귀했다는 소식에 매우 아쉬워했다. 팬들은 "현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열심히 군복무 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현빈이 2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제2함대로 현장 견학을 간다. 이어 29일 오전 8시 50분 배편을 이용해 인천항에서 백령도 6여단으로 복귀한다. 그의 복귀 소식에 배편은 이미 예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측은 "현빈이 인천항에서 백령도행 배를 탄다는 얘기를 듣고 문의 전화를 하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장병들과 일반인의 객실이 분리돼 현빈을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현빈은 휴가 나온 첫날 밤 장동건과 만난 이후 나머지 시간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보냈다. 현빈은 지난 3월 7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 1137기로 입소해 훈련받고 22일 퇴소했다. 퇴소식에서는 개인화기 특등사수에 주어지는 패용증도 수상했다. 엄동진 기자 2011.04.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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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현빈, 28일 백령도 복귀에 인천항 문의 폭주

해병대 현빈이 28일 해병대의 성지 백령도로 들어간다.23일 휴가나온 현빈이 4박 5일간의 아쉬운 휴식을 끝내고 27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들렀다가 28일 백령도 6여단으로 복귀한다.현빈은 휴가 나온 첫날 밤 장동건과 만난 이후 나머지 시간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보냈다.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에서 귀신잡는 해병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담기 위한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이 빗발쳤으나 고사했다. 이제부터는 철저히 군인 신분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현빈은 27일 인천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백령도로 향한다. 인천항에서는 백령도·연평도 등 6개 도서지역에 여객선을 운항 중이다. 현빈은 백령도를 오가는 데모크라시·마린브릿지호 등을 이용해 부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측은 "28일과 29일 중에 현빈이 인천항에서 백령도행 배를 탄다는 얘기를 듣고 문의 전화를 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도 28, 29일 중에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빈은 지난 3월 7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 1137기로 입소해 훈련받고 22일 퇴소했다. 퇴소식에서는 개인화기 특등사수에 주어지는 패용증도 수상했다.현빈의 소속사 측은 "27일 인천에 귀대하면 하룻밤을 보낸 뒤 백령도에 간다고 들었다. 휴가기간 동안 현빈은 대부분 집에 머물며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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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현빈, 4박5일 첫휴가 나왔다.

해병대 현빈(본명 김태평)이 첫 휴가를 나왔다.현빈은 23일 오전 8시 90여명의 훈련병들과 함께 휴가를 명받고 인천 해역방어사령부를 빠져나왔다. 현빈은 4박5일 동안 가족 등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 오는 29일엔 백령도 6여단으로 전속 배치된다. 한편 현빈은 지난 3월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1137기로 입소해 7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쳤다. 22일 수료식에서 개인화기 특등사수에 주어지는 패용증을 받고 명예롭게 퇴소했다. 현빈은 2012년 12월 6일 제대를 하게 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4.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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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퇴소 4박 5일 휴가 간다

'특등 사수' 현빈(본명 김태평)이 패용증을 받고 신병훈련소를 퇴소한다. 22일 해병대 관계자는 "현빈이 22일 오후 퇴소식과 수료식을 마친 뒤 훈련소를 퇴소할 예정"이라며 "앞서 현빈이 4주차에 진행된 주·야간 개인화기사격 프로그램에서는 20점 만점을 받아, 수료식에서 패용증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패용증을 특등사수에게만 수여되는 일종의 증명서. 현빈은 퇴소한 이후 인천 백령도 6여단으로 이동해 간단한 신고식을 마친 뒤, 4박 5일간의 휴가를 가게 된다. 한편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현빈의 퇴소식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관계자는 "해병대 사령부 등 상급부대에서 언론 공개와 관련해 요청이 전혀 없었다"며 "퇴소식 및 수료식은 보안상 공개할 수 없어 비공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현빈은 당초 해병대 사령부 모병 홍보병으로 배치됐지만, 현재는 기본 보병으로 보직이 바뀐 상태다. 이에 군 생활을 백령도 6여단에서 하게 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04.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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