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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노무사 노무진’ 출연…8년 만 MBC 컴백 [공식]

배우 정경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MBC가 밝혔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극중 정경호는 주인공 노무진을 연기한다. 무진은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이슈 메이킹 유튜버와 함께 노동 현장의 비리를 쫓아다니다 죽음의 문턱에 들어서게 된 후 오로지 살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다. 지난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 반열에 오른 정경호는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일타 스캔들' 등에서 활약했다. ‘미씽나인’ 이후 8년 만에 MBC 드라마 시청자를 만나는 정경호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생활밀착형 연기력으로 노무진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노무사 노무진’은 제작진의 면모도 화려하다. 극본은 OTT 드라마 ‘황야’, ‘D.P.’ 시리즈를 쓴 김보통 작가와 영화 ‘해피 뉴 이어’, ‘아이 캔 스피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쓴 유승희 작가가 맡았다. 연출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순례 감독이다. ‘노무사 노무진’은 충무로에서 가장 인정받는 임순례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 연출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제작진은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코믹과 판타지가 더해져 매우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무사 노무진’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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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포레스트' 수목극 1위 기록, 유종의 미…"해피엔딩"

'포레스트'가 최종회에서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31회·32회는 4.3%-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4.2%)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포레스트' 최종회에는 총에 맞은 박해진(강산혁)이 의식을 찾고 조보아(정영재)와 함께 최광일(권주한)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해진과 조보아는 구조대원들과 변호사를 만나며 미령숲과 관련된 증거들을 모아나갔다. 최광일은 조보아의 인감도장을 이용해 그에게 비자금 횡령 혐의를 덮어씌우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박해진은 결국 최광일 법정에 세우고 죗값을 받게 한다. 박해진은 구조대로 돌아가고 트라우마를 극복한 조보아는 정신과 인턴으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1회·2회는 3.5%-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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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그 남자의 기억법' 기분 좋은 신호탄 쏴, 지상파 1위

'그 남자의 기억법'이 지상파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1회·2회는 3.0%-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김동욱(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문가영(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회·2회에서는 김동욱과 문가영이HBN '뉴스 라이브'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가영은 실수로 그에게 술이 든 커피를 건넸다. 긴장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마시려고 했던 커피였다. 김동욱은 생방송이 시작되자 문가영을 향해 날 선 질문 공세를 퍼부었고 문가영은 이에 "단순하게 살고 싶다"고 답했다. 김동욱은 문가영의 이 대답에서 첫 사랑이주빈(정서연)을 떠올리며 회상했고 인터뷰는 중단됐다. 오늘 종영을 앞둔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는 29회·30회에 4.3%-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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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종영 앞둔 '포레스트' 시청률↑, 1위 자리는 내줘

'포레스트'가 시청률을 끌어올렸지만 지상파 2위 자리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29회·30회는 4.3%-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1%)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포레스트' 29회·30회에는 박해진(강산혁)이 조보아(정영재)를 구하기 위해 총알에 대신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보아를 만나러 미령병원에 간 박해진은 그와 함께 불구덩이에 갇히게 된다. 최광일이 희토류 이슈를 더 큰 이슈로 덮기 위해 불을 지른 것. 두 사람은 가까스로 창문을 깨며 불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최광일이 총을 들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그는 조보아를 향해 총알을 쐈다. 하지만 박해진이 대신 그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포레스트'는 오늘(19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1회·2회는 3.0%-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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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더 게임' 최종회에서 지상파 수목극 1위 등극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가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로 등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31회·32회는 2.9%-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9%)보다 0.4% 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27회·28회는 2.6%-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4.7%)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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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포레스트' 시청률↑,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 지켜

'포레스트'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25회·26회는 4.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6%)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포레스트' 25회·26회에는 박해진(강산혁)이 미령숲 안에 숨겨진 의혹들을 확인하려고 갔다가 죽을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갑자기 자신을 덮치는 포크레인에 의해 붉은 오물이 있는 구덩이로 굴러떨어졌다. 한편 조보아(정영재)는 경찰로부터 환자 납치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9회·30회는 2.8%-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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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포레스트' 시청률 하락…지상파 수목극 1위

'포레스트'가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는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23회·24회는 3.5%-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4.8%)보다 1.2% 포인트 하락했다. '포레스트' 23회·24회에는 박해진(강산혁)과 조보아(정영재)의 더욱 단단해진 사랑이 빛을 발했다. 박해진은 물에 빠진 조보아를 구출했다. 둘은 달콤한 캠핑카 데이트를 비롯해 백화점 데이트도 했다. 극의 후반부에서 최광일(권주한)은 박해진을 괴롭히기 위해 '조보아를 잡아오라'고 김영필(조광필)에게 지시했다.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7회·28회는 3.3%-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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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부문 1위…시청률↓

'포레스트'가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지만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부문 1위를 지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19회·20회는 4.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8%)보다 0.9% 포인트 하락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포레스트' 19회·20회에서 박해진(강산혁)과 조보아(정영재)는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이전에 박해진은 학회를 빌미로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난 정영재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이후 '팔이 아프다'는 거짓말로 조보아를 불러낸 박해진은 그와 함께 미령숲 사업 행사에 참석했다. 둘은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보아는 다음날 이시훈(박형수)이 박해진에게 건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듣고 자신이 이용당했다고 오해하며 박해진을 떠났다. 하지만 박해진은 조보아를 붙잡으며 "내 옆에서 내 목표가 돼달라.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23회·24회는 3.2%-3.9%로 지난 방송분(3.8%)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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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시청률↑…지상파 수목극 1위 굳건히 지켜

'포레스트'가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부문 1위를 지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17회·18회는 5.2%-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4.1%)보다 1.7% 포인트 상승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포레스트' 17회·18회에서는 박해진(강산혁)이 과거 미령숲 산불과 관련된 진실을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조보아(정영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과거 미령산불 사건을 파헤쳤다. 이후 태성그룹의미령개발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마닐라로 향했다. 그 자리에서 학회 참석차 마닐라를 찾은 조보아를 호텔에서 마주쳤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21회·22회는 2.6%-3.8%로 지난 방송분(3.7%)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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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포레스트' 시청률 하락했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

'포레스트'가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부문 1위를 지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15회·16회는 4.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2%)보다 2.1% 포인트 하락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19회·20회는 3.2%-3.7%로 지난 방송분(3.4%)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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