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포레스트'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25회·26회는 4.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6%)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포레스트' 25회·26회에는 박해진(강산혁)이 미령숲 안에 숨겨진 의혹들을 확인하려고 갔다가 죽을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갑자기 자신을 덮치는 포크레인에 의해 붉은 오물이 있는 구덩이로 굴러떨어졌다. 한편 조보아(정영재)는 경찰로부터 환자 납치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9회·30회는 2.8%-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