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포레스트'가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부문 1위를 지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 17회·18회는 5.2%-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4.1%)보다 1.7% 포인트 상승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포레스트' 17회·18회에서는 박해진(강산혁)이 과거 미령숲 산불과 관련된 진실을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조보아(정영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과거 미령산불 사건을 파헤쳤다. 이후 태성그룹의미령개발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마닐라로 향했다. 그 자리에서 학회 참석차 마닐라를 찾은 조보아를 호텔에서 마주쳤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21회·22회는 2.6%-3.8%로 지난 방송분(3.7%)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