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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트IS] ‘서울의 봄’ 다시 ‘노량’ 잡나… 박스오피스 근소한 차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스코어가 근소하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하루동안 13만 633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 7005명으로 2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같은 기간 ‘서울의 봄’은 12만 859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두 작품의 관객 수 차가 1만 명도 채 되지 않아 앞으로 이들의 박스오피스 접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08:11
영화

[차트IS] ‘잠’ 신작 개봉에도 굳건한 1위… 110만 넘고 120만 본다

영화 ‘잠’이 신작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동안 3만 172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4092명이다.‘잠’은 행복했던 신혼부부를 덮친 남편의 수면 중 이상행동과 이후 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부부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호평 속에 씨네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새롭게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가 차지했다. ‘그란 투리스모’는 1만 462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1 08:58
연예일반

[차트IS] ‘밀수’, ‘엘리멘탈’과 엎치락뒤치락… 500만 돌파 초읽기

영화 ‘밀수’가 박스오피스에서 ‘엘리멘탈’과 엎치락뒤치락 하며 5위권을 지키고 있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하루동안 1만 52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수치다.전날 4위 자리를 지켰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6895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5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밀수’는 이날까지 합산 497만 963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500만까지 남은 관객 수는 단 2만 369명.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 안 500만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펼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9 09:24
연예일반

[차트IS] 뒷심 강한 ‘엘리멘탈’ 오늘(26일) 520만 넘는다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의 뒷심이 대단하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하루동안 전국 극장에서 6만 85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엘리멘탈’은 불, 물, 흙, 공기 등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앰버와 웨이드의 성장을 그린 작품. 지난달 14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26일 현재까지 ‘엘리멘탈’의 누적 관객 수는 516만 8947명. 이 같은 기세라면 ‘엘리멘탈’은 이날 안에 52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08:26
영화

[차트IS] ‘엘리멘탈’ 130만도 넘었다…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하루동안 6만 51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최근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범죄도시3’을 꺾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전날 6만 5000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엘리멘탈’은 130만까지 넘어섰다. 27일 현재까지 ‘엘리멘탈’의 누적 관객 수는 130만 6838명이다.같은 날 ‘범죄도시3’은 6만 476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 수 973만 2272명을 기록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7 09:32
영화

‘범죄도시3’ 토요일 하루만에 116만명..‘아바타2’ 뛰어넘었다 [차트IS]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지난 3일 하루 만에 관객 116만명을 모으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일일 최고 성적이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3일 하루동안 관객수 116만 259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올해 처음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도 일일 최고 성적 82만 8253명(개봉 4일차, 2022년 12월 17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빠른 흥행 속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 ‘명량’(2014)은 개봉 5일차에 일일 관객수 125만 7380명을 모은 바 있다.‘범죄도시3’가 블랙홀처럼 관객을 빨아들이면서 다른 영화들은 주말임에도 관객수 3~4만대로 줄어들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은 관객수 3만 6628명, 3위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3만 4396명이다. ‘인어공주’는 2만 6462명이 봤다.‘범죄도시3’의 초반 오프닝 성적은 그동안 흥행 부진을 겪던 한국영화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극장가는 기대작이었던 ‘교섭’이 172만명, ‘드림’ 112만명, ‘대외비’ 75만명 등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스즈메의 문단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 등이 흥행하면서 일본, 미국 영화가 월 매출액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해왔다.하지만 ‘범죄도시3’가 등장한 5월은 분위기가 반전됐다. ‘범죄도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유료 시사회를 시작하고 31일 개봉하면서 5월 국적별 점유율 중 한국영화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직 초반이지만 6월 국적별 점유율(1일~3일) 1위는 한국영화로 매출액 점유율 89.2%를 기록하고 있다.현재 개봉 4일차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는 344만 179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예매율도 좋다. 4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3’ 예매 관객수는 55만 9690명으로 압도적인 1위다. 예매율은 72%로 10명 중 7명은 ‘범죄도시3’를 예매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87만명을,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6.04 09:37
연예일반

[차트IS] ‘슬램덩크’ 60만도 보인다! ‘아바타2’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하루동안 4만 5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9677명이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468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아바타: 물의 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02만 2111명으로 900만 고지를 넘었다.‘영웅’은 3만 5108명의 관객으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37만 4591명을 나타냈다. 2023.01.13 08:17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아카데미 훈풍 불어온 '미나리', 15일 연속 1위 굳건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17일 하루동안 2만 4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1837명이다. '미나리'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93회 아카데미시상식(Academy Awards) 최종 후보에서 작품상(BEST PICTURE), 감독상(DIRECTING), 남우주연상(ACTOR IN A LEADING ROLE·스티븐 연), 여우조연상(ACTRESS IN A SUPPORTING ROLE·윤여정),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음악상(ORIGINAL SCORE)까지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카데미로부터 불어온 '미나리' 훈풍이 한국 극장까지 닿았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18일 오전 7시 기준 15.6%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웰메이드 영화의 명가인 제작사 플랜B와 배급사 A24의 작품으로, '문유랑가보'의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8 07:46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원더풀 '미나리', 개봉 첫 주말 1위..30만 돌파 목전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관객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7일 하루동안 8만 11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토요일이었던 6일에는 8만 7966명까지 일일 관객수가 치솟았다. 개봉 첫 주말이 지난 후 27만 689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월 내내 단 하루도 10만 명 대에 머물렀던 극장 총 관객 수는 3월 들어 '미나리' 개봉 후 20만 명 대로 상승했다. 한산하던 극장이 오랜만에 관객의 온기로 채워졌다. 3일 만에 10만 돌파에 성공한 '미나리'는 3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나리'가 2주차에도 "원더풀 미나리"의 멜로디를 널리 퍼뜨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지난해 2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지난 달 28일 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피닉스, 온라인 여성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8 07:31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연말에도 썰렁한 극장가…'원더 우먼 1984' 7일째 1위

크리스마스 연휴 반짝 특수가 지나고 다시 극장가가 썰렁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 6841명이다. 지난 28일에도 3만 4459명이 극장을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14만 명까지 상승했던 관객수가 다시 급감했다. 극장가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시기이지만, 올해는 쓸쓸하고 썰렁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끼치는 피해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더 우먼 1984'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9일 하루 동안 1만 79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856명이다. 연말 개봉을 감행한 유일한 블록버스터인 '원더 우먼 1984'. 경쟁작이 전무한 상황이지만 소소하게 관객을 모으며 고군분투 중이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2017년작 '원더 우먼'에 이은 갤 가돗과 패티 젠킨스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1편이 원더 우먼이 되는 다이애나 프린스의 성장을 그렸다면, 이번 영화는 더욱 강한 적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영웅 다이애나의 모습을 담았다. 워너브러더스의 DC가 자랑하는 '원더 우먼'인 만큼 미국·영국·스페인·카나리아 제도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스케일을 키웠다. 35mm 필름과 65mm 아이맥스로 촬영해 대형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각 등장인물을 대변하며 그들의 여정과 변화를 보여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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