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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JMS 통역사 “성추행 목격, 조력자였던 것 맞다" 고백 (‘그알’)

‘그알’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정조은 목사의 범행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 가운데 2049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는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4.3%로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가구시청률 8.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았다.SBS는 1999년 3월부터 2007년까지 총 5차례 방송을 통해 JMS 정명석이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성추문 한 사실을 밝혀왔었고, 이를 통해 정명석이 실제 구속되기도 했다. 하지만 JMS의 힘이 약해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10년 뒤 정명석 출소 후에도 오히려 더욱 JMS 교세는 공고해져 있었다. JMS에는 정명석을 대신한 정조은이 있었다. 2008년부터 정명석이 갇혀 있던 10년동안 정조은이 더욱 조직적으로 JMS를 이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정조은이 비밀스럽게 조직한 ‘봉황새’의 실체도 드러났다. 정조은은 정명석을 위해 “성폭행에도 고소하지 않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미인대회 출신 여성을 뽑았다. 봉황새에는 정조은 포함 총 11명이 있었다.JMS의 비밀스러운 조직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른바 ‘정명석의 여자’를 관리하는 본부, 보고자라는 용어가 언론을 통해 드러난 뒤 월성, 상록수로 바뀌었다. 이름만 바꿨을 뿐 행해지는 내용은 같았다. 정명석에게 보낼 여성을 월성, 차기 월성이 될 여성을 상록수로 불렀다.‘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의 세력은 정명석이 수감 이후 급격히 성장했다. JMS 전 신도는 "정조은은 여성 신의 상징체, 아이돌급이다. JMS 황금기는 정조은이 이끌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여성은 “정조은을 여신처럼 모셨다. 배경화면도 정조은으로 했다”며 "정조은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정명석을 절대적으로 믿게 됐다"고 말했다.정조은에 전도가 돼 입교했던 한 신도는 정명석 출소 후 실물을 처음 본 뒤 “상상했던 외모가 아니었다. 부어 있는 할아버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반 JMS단체 ‘엑소더스’의 김도형 교수는 “정명석 출소 후 소리 빽빽 지르는 모습에 실망해 출교한 신도들이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정조은의 공범 행적은 큰 피해를 양산했다. 홍콩에서 피해를 당한 쌍둥이 자매는 “정명석에게 성폭행당하고 옆방에 도움을 청하러 갔으나 다들 자는 척을 했다”며 “다 한 패구나”고 분노했다. 이 방에는 정조은도 있었다. 정명석이 중국 도피 당시 별장에서 성폭력을 당했던 피해 여성은 “정조은이 여권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다 관리했다고 보면 된다”고 폭로했다.김도형 교수가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했던 통역사가 직접 등장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여성은 “정명석의 성추행을 직접 목격했다. 제 앞에서 일어났지만, 당시에는 문제로 인식하지 못했다”며 “저는 조력자였던 것이 맞다”고 고백했다.1980년대 정명석의 JMS 초창기 시절 함께 이끈 ‘신촌 5형제’ 중 한 명인 1번 신도는 “정명석이 이 섭리의 진짜 사명자도 아니고, 하늘로부터 직접 받은 것도 아니고 조립한 것이라고 했다”고 육성을 남겼다.‘그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3 15:37
연예

'김사랑 몸 대역' 정현우 프로, 환상적 바디라인 드러낸 수영복 화보!

정현우 프로 골퍼가 바닷가에서의 이색 수영복 화보를 촬영했다.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가짜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골프채를 들고 있는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정현우 프로는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을 입고 8등신 몸매를 뽐냈다. 골프 브랜드의 모델로서,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78cm의 장신이 빛을 발하는 화보네요", "넘사벽 몸매, 슈퍼모델 울고 갈 듯", "이색적인 골프 화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현우 프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동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7년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같은 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또 한 골프 브랜드 광고에서 김사랑의 몸 대역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2020.09.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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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오션스8' 우아한 도둑들, 공룡잡고 시리즈 명성 지킬까

우아한 도둑들이 온다.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500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화끈한 활약을 그린 케이퍼 무비 '오션스8'이 13일 국내에서 공식 개봉한다.박스오피스는 물론, 예매율 1위까지 지켜내고 있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잡고 시리즈 명성을 어느 정도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국내보다 먼저 개봉한 북미에서는 이미 흥행 청신호다. 미국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션스8'은 8일부터 10일까지 41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석권했다. 이는 앞서 선보였던 총 3편의 '오션스' 시리즈 '오션스 일레븐'(2001) 3810만 달러, '오션스 트웰브'(2004) 3915만 달러, '오션스13'(2007) 3613만 달러를 뛰어 넘는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이다.'오션스8'은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톱배우 8명이 이끈 작품이다. 이들을 한 프레임 안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다.이번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작전의 설계자로 활약한다. 이전 시리즈에서 조지 클루니가 분했던 대니 오션의 동생인 데비 오'으로 등장해 빅보스로서 완벽한 작전 설계로 사기명가의 명예를 드높인다.'캐롤'로 여심을 사로잡고, '토르: 라그나로크'의 헬라 여신 역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케이트 블란쳇은 지휘관으로 전체 작전을 총괄하며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또한 '인터스텔라'로 10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앤 해서웨이는 이들의 '타깃'이 되는 톱스타로 분해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현실에서나 영화에서나 패션왕의 면모를 과시한다.만능 엔터테이너 민디 캘링은 뭐든지 진품과 똑같이 만들어내는 모조장인으로 분해 금손 활약을 펼치고, 에미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사라 폴슨은 베테랑 능력자로서 행동대장자리를 지킨다.자타공인 변신의 귀재 헬레나 본햄 카터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서 타깃을 감시하는 잠입귀재로, 한국계 배우이자 래퍼인 라이징 스타 아콰피나가 천재 소매치기인 절도달인으로, 3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팝아이콘 리한나가 천재해커로 뇌섹녀로서의 매력을 발휘한다.8명의 배우들은 대담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개성만점의 매력을 발휘, 예술적인 사기 능력을 뽐낸다. 우아한 도둑들의 화려한 팀워크와 뒤통수 제대로 치는 환상적인 두뇌 플레이, 넘치는 입담과 유머, 시리즈 특유의 경쾌한 매력이 '오션스8'의 강점이다.특히 '오션스8'은 미국 패션계 최대 축제인 메트 갈라를 배경으로 하는 덕분에 각종 패션 브랜드와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눈부시게 화려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영화에는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보석들과 더불어 8명의 주인공들이 지방시, 발렌티노, 프라다 등 명품 디자이너들이 만든 최상의 드레스를 입고 메트 갈라를 빛낸다.유명 배우 겸 모델인 킴 카사디안과 '카사디안 패밀리'로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 아이콘인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과 배우 케이티 홈즈, 그리고 최고의 패션잡지 보그의 편집장인 패션계의 거물 안나 윈투어와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메트 갈라 무대를 장식한다.또 다코타 패닝이 영화 속에서 인기 스타로 등장하는 앤 해서웨이가 질투하는 또 다른 스타로 등장해 사건을 진행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보는 재미 하나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작품이다.이 모든 도전을 지휘한 수장은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 '씨비스킷'의 게리 로스 감독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6.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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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월 결혼 확정’ 소이현·인교진, 만남부터 결혼 결심까지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10월 결혼 계획을 알렸다.양 측의 소속사는 "10월 4일 두 사람이 결혼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준비하면서 정리될 것 같다"며 결혼 사실을 밝혔다. 7일 교제 사실을 알린 뒤 이틀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이틀 전만 해도 "한 달째 열애중"이라며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했던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 10월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과 관련 궁금증이 생기는 대목이다.두 사람의 첫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두 사람은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후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또 한번 커플 호흡을 맞췄다. 이때까지만 해도 순전히 친구였지만, 오랫동안 쌓은 탄탄한 우정과 믿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이해하는 폭도 넓었다.같은 일을 한다는 점도 서로에겐 힘이 됐다. 교제한지 얼마 안 됐지만 결혼에 대한 마음이 굳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배우라는 일을 같이 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친구였을 때도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던터라 연인사이로 발전한 후 빠르게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한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4.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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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측 “결혼설, 본인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배우 소이현 측이 배우 인교진과의 결혼설에 "본인 확인이 먼저"라고 답했다.소이현 측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10월 결혼에 대해 들은 건 없다. 본인에게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한 달째 교제 중이다. 이제 막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를 인정한지 이틀만에 10월 결혼설이 나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4.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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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측 “일단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

배우 인교진(34) 측이 소이현(30)과 결혼설에 대해 일단 말을 아꼈다.인교진 측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결혼에 대해 들은게 없는데 일단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한 달째 연애 중이다.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 당시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양측의 소속사는 앞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열애 중이다. 약 한 달 정도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한만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4.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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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열애 중,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한 달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양측의 소속사는 7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열애 중이다. 약 한 달 정도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한만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4.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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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측 “소이현과 한 달째 연애 중” 공식 인정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한 달째 연애 중이다.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열애 중이다. 약 한 달 정도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만큼 예쁘고 아름답게 봐달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는 각각 다른 연애 상대가 있었지만 2년이 지나 연인으로 발전했다.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4.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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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30대 여성 캐주얼 집중 선보여

롯데홈쇼핑이 올 가을 홈쇼핑 패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대 여성층을 공략하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를 집중 선보여 지난해 대비 의류 매출을 40% 이상 신장 하겠다는 목표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총 22개의 브랜드를 대거 론칭해 국내 홈쇼핑 패션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롯데홈쇼핑은 9월부터 ‘노케제이 블루라벨’ 론칭을 시작으로 ‘크레스에딤’, ‘타스타스’, ‘미넴’, ‘touch’, ‘mia miya by seah’, ‘스테파니’, ‘ITS by J Apostrophe’ 등 트렌디한 영 브랜드를 줄줄이 선보인다. 이 밖에 인기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참가했던 김홍범 디자이너의 브랜드 ’크레스에딤(CRES.E.DIM)’, 소문난 패셔니스타 배우 김세아의 ‘mia miya by seah’’,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타스타스(TASSE TASSE)’ 등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이 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를 통해 새로운 패션 프로그램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전고운과 슈퍼모델 출신 패셔니스타 텔런트 김빈우와 함께 젊은 여성들을 위한 핫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토크 & 스타일 제안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 TV영업본부 이동영 상무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7년부터 백화점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 시장을 선도했고, ‘디데무’, ’신장경’ 등 브랜드를 통해 4~50대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는 젊은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선보여, 30대 여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채널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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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대거 선보여

롯데홈쇼핑이 올 가을 홈쇼핑 패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30대 여성층을 공략하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를 집중 선보여 지난해 대비 의류 매출을 40% 이상 신장 하겠다는 목표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총 22개의 브랜드를 대거 론칭해 국내 홈쇼핑 패션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계획이다.롯데홈쇼핑에서 30대를 타깃으로 한 의류 매출이 매년 신장하면서 주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기 때문. 이에 롯데홈쇼핑은 9월부터 ‘노케제이 블루라벨’ 론칭을 시작으로 ‘크레스에딤’, ‘타스타스’, ‘미넴’, ‘touch’, ‘mia miya by seah’, ‘스테파니’, ‘ITS by J Apostrophe’ 등 트렌디한 영 브랜드를 줄줄이 선보인다. 신예디자이너 정미선의 ‘노케제이(NOHKE J)’는 김혜수, 신민아, 김태희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해진 브랜드. 백화점 명품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해 있으며, 모던하고 시크한 의류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정미선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홈쇼핑 전용 레이블인 ‘노케제이 블루라벨(NOHKE J BLUE LABLE)’로 재탄생했다. ‘DAILY ESSESNTAIL ITEMS(데일리 에센셜 아이템)’이라는 타이틀로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가을, 겨울 실용적인 저지 아이템을 제안한다. 드레이핑 포인트로 실루엣의 우아함을 살렸으며 소재의 착용감이 탁월해 가을, 겨울 시즌 어떤 아이템과도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드레이핑이 디테일이 우아하게 디자인되어 편안한 일상복은 물론 오피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카울넥, 셔링 티셔츠, 가디건 등 올 가을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며 7만원 대의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정미선 디자이너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롯데홈쇼핑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대중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도 높은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의 만남이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이 밖에 인기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참가했던 김홍범 디자이너의 브랜드 ’크레스에딤(CRES.E.DIM)’, 소문난 패셔니스타 배우 김세아의 ‘mia miya by seah’’,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타스타스(TASSE TASSE)’ 등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를 통해 새로운 패션 프로그램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전고운과 슈퍼모델 출신 패셔니스타 텔런트 김빈우와 함께 젊은 여성들을 위한 핫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토크 & 스타일 제안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최신 트랜드와 연예인들의 패션분석 그리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법을 제안하며 패션을 편안하게 제안하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방송 진행으로 많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롯데홈쇼핑의 젊은 고객을 사로잡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롯데홈쇼핑 TV영업본부 이동영 상무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7년부터 백화점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 시장을 선도했고, ‘디데무’, ’신장경’ 등 브랜드를 통해 4~50대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는 젊은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선보여, 30대 여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채널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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