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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드라마 첫 주인공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에서 "무대 위와 드라마 속 모습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아래서 다른 매력이 있고 그걸 드라마에 녹여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기에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 촬영을 1월에 시작했다. 엑소 활동의 휴식기였다. 휴가를 반납하고 '안단테' 촬영을 해 엑소 활동에 방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카이(이시경)가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첫방송은 24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