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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김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김슬기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는 소속사에서 선물한 것으로 커피차 플래카드엔 '여하경 매니저를 눈컴퍼니로스카우트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슬기는 극 중 여하진(문가영 분)의 매니저이자 연년생 동생인 여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김슬기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