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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오늘(6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6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박보미와 박요한의 결혼식이 열린다. 박보미의 예비신랑은 K리그2 FC안양의 박요한 선수다.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보미는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이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대중들은 박보미, 박요한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다. 두 사람의 새로운 2막에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미스터 션샤인',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