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가 압도적으로 강한 팬덤의 힘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NCT U가 1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NCT U의 'Universe (Let's Play Ball)'와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이 이름을 올렸다. NCT U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높은 점수를 바탕으로 아이브를 꺾고 새해 첫 '뮤뱅' 1위를 차지했다.
NCT U의 신곡 'Universe (Let's Play Ball)'는 도영, 정우, 마크, 샤오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쇼타로가 참여한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히트 프로듀서 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멤버 마크도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z-Boys(청공소년), H1-KEY(하이키), IVE(아이브), Kep1er(케플러), OMEGA X(오메가엑스), P1Harmony(피원하모니), Rocking doll(록킹돌), TRENDZ(트렌드지), woo!ah!(우아!), 그리즐리(Grizzly), 김양, 블리처스, 송이한,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원위(ONEWE), 우주소녀 쪼꼬미, 트라이비(TRI.BE) 등이 출연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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