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배우 설현이 해외서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설현은 10일 "따뜻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장에 몸을 담근 설현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한편, 아찔한 노출도 불사해 시선을 강탈했다.
설현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휴식 제대로네요", "역시 여신~", "완벽한 s라인 부럽습니다", "천사처럼 눈부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후, '단발머리',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을 히트시키며 맹활약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