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마돈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자는…”(And the Winner is………………)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마돈나는 검정색 슈트에 화려한 반지를 착용한 채 손에 말채찍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6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
앞서 마돈나는 같은 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필러와 보톡스를 과하게 맞은 듯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마돈나가 성형 중독에 걸린 게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