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로이터=연합뉴스황인범. [사진 올림피아코스 SNS]
유럽 프로축구 무대서 뛰는 오현규(21·셀틱)와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이 나란히 골 맛을 봤다.
오현규는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 세인트미렌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인트미렌을 상대로 후반 36분 페널티킥(PK)으로 득점했다. 시즌 2호 골이자 리그 데뷔 골이다. 오현규는 이날 후반 21분 후루하시 쿄고(일본)의 교체 선수로 뛰어 15분 만에 골 맛을 봤다. 팀은 세인트미렌을 5-1로 대파했다.
황인범도 같은 날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디아코스와 2022~23시즌 그리스 슈퍼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8분 득점했다. 원더 골이었다. 황인범은 코너킥 상황에서 건너온 롱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발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6-0으로 대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