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이 ‘피스 챌린지 월드투어’를 통해 ‘NO WAR!’ 메시지를 전한다.
24일 피스 챌린지 그룹(회장 차영철)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전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차영철 회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부터 중국과 대만의 분쟁 등 지구 곳곳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 케이팝 음악을 통한 진심 어린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피스 챌린지’를 타이틀로 하는 월드투어 콘서트는 향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거쳐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NO WAR!’라는 슬로건을 전한다. 또 추후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NO WAR!’라는 캠페인 곡을 발표,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K팝이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은 만큼,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K팝 아티스트들이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피스 챌린지 콘서트’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 차영철 회장은 “K팝을 통해 세계 평화의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을 때까지 평화의 노래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며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K팝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인들과 한목소리로 평화를 외칠 ‘피스 챌린지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는 세계평화기금으로 UN과 기타 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