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11회에서는 한유진이 어머니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진은 소개할 분이 있다면서 “바로 우리 엄마”라며 어머니를 공개했다. 배우 못지않은 한유진의 어머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유진의 달달함도 관전 포인트다. 그는 어머니에게 “줄게 있다”면서 꽃을 선물했다. 그러자 한유진의 어머니는 “너한테 두 번째로 받는 꽃”이라며 기뻐했다. 이를 들은 한유진은 “아니다. 세 번째 꽃이다”라며 장난스럽게 대꾸했고, 한유진의 어머니는 귀여운 듯 미소를 보였다.
Mnet ‘보이즈 플래닛’ 11회 3차 생존자 발표식에는 톱 9부터 최종 18위까지 공개된다. 1위부터 18위까지의 연습생들은 오는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마지막 경연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