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잭맨이 삶을 함께할 새로운 여성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들은 휴 잭맨이 회고록을 쓰고 있으며 집필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잭맨은 지난달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데보라 리 퍼니스와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새로운 여성 찾기에도 마음을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현지 매체 뉴 아이디어를 통해 “잭맨과 데이트를 하려는 여성들이 줄을 서 있다”면서 “휴 잭맨은 결혼하고 특별한 파트너를 갖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의 사이에는 아들 오스카 막시밀리와 딸 에이바 엘리엇이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