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15일 한경닷컴은 태국 현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태국 재력가 여성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박유천과 열애 및 결별설을 알린 여성은 태국 고위공직자 딸이자 화장품 사업도 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14일 공개된 고액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이 올랐다. 그는 지난 2016년 양도소득세 등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