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은이 드라마 ‘견우와 직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최성은 측은 “‘견우와 직녀’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견우와 선녀’는 2020년 2월 첫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덱스터픽처스, 덱스터스튜디오와 공동으로 12부 대본 개발 및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최성은은 2018년 연극 ‘피의 씨앗’을 데뷔해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로기완’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