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올여름 신곡으로 컴백한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효린이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잇’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웨잇’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냈다. 효린은 미국 LA에서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쳤다.
‘원조 서머퀸’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효린은 신곡 ‘웨잇’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