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인기가 노래방에서도 뜨겁다.
오늘(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뉴진스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금영노래방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뉴진스의 일본 팬 미팅에서 선보인 무대가 큰 화제가 되며 노래방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하니가 80년대 일본 대표곡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재해석한 무대 반응이 뜨겁다.
해당 곡은 금영노래방의 해당 곡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으며,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순위 1위를 기록해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