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NB 성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흰 셔츠 위 블랙 가디건, 짧은 하의에 반스타킹을 매치해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셀카에서는 그의 부드러운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