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교통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 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정환은 병원에 입원해 창밖을 바라본 바깥 풍경을 담았다. 그는 “병실 창밖 비”라며 병원 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4일 신정환은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규정속도로 가는 중 엄청난 속도로 저희 가족이 타고 있는데 충돌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가 2011년 12월 석방됐다. 이후 2014년 1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7년 득남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