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매출 1천억 원 돌파

종근당건강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2022년 6월 론칭한 ‘아임비타’는 출시 이후 3년이 채 되기 전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차별화된 제형과 영양 설계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시장에 자리잡았다.
특히, 출시 2년여 만에 3천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아임비타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정제와 액상을 결합한 복합 제형의 올인원 멀티비타민으로, ‘에너지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군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최대 4000% 고함량으로 설계해 지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유럽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을 100% 사용했으며,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총 18종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실용성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임비타는 뛰어난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비타민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을 수상하며 헬스케어 산업 내 혁신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아임비타가 짧은 시간 내에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었다”며 “매출 1천억 원 돌파를 넘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비타민 시장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