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결혼 3주년 데이트 포착 [AI 포토컷]

사진=손연재 SNS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청순한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민소매 니트 톱과 A라인 스커트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광 아래 더욱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단아한 분위기는 마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사진=손연재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장면이 포착됐다. “Happy 3rd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과의 결혼 3주년을 맞아 기념일을 오붓하게 보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절제된 감성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손연재의 우아한 일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 종합 5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