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이 21일 kbs2 월~금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27일 오전 9시 첫 방송 된다. 배우 이현경이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 출연한다.
2일 이현경은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4’ 이현경 도전. 88인으로 함께”라는 글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현경은 드라마 ‘신데렐라’, ‘허준’,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지난 9월에는 웨이브 드라마 ‘리버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미스트롯4’ 제작진에 따르면 88인 참가자들은 약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었다.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 구독자 105만 명을 보유한 윤윤서, 나훈아 코러스 출신의 이시안 등 다양한 참가자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