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사진=UFC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활약하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부상으로 4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6일(한국시간) “박준용의 부상 때문에 4월 에드먼 샤바지안(미국)과 경기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샤바지안이 새로운 상대를 찾아야 한다고 했을뿐, 박준용의 부상 부위나 정도는 밝히지 않았다.
MMA 선수들의 전적을 집계하는 탭폴로지도 박준용과 샤바지안의 경기가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사진=UFC
박준용과 샤바지안은 4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15’에서 싸우기로 했다.
UFC에서 9승 4패를 기록 중인 박준용은 샤바지안을 상대로 ‘10승’ 고지를 밟으려 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샤바지안 역시 옥타곤에서 9승 5패를 쌓았다. 내달 새로운 상대를 맞아 10승에 도전할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