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경찰이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내 경찰서가 보관 중인 민간 소유 총기 반출을 금지한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공연 당일인 21일 전후로 서울 내 각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현행법상 민간인이 소유한 수렵용 총기 등은 평소 관할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했다가 수렵 기간 등 허가된 경우에만 반출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행사인 만큼, 경찰은 테러 가능성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