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PD, 배우 이서진, 나영석 PD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 24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3.24/ 나영석 PD가 자신의 출연 분량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와 배우 이서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영석 PD는 “촬영이 끝난 뒤 편집본을 보면서 ‘잘못 생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달라달라’에 많이 출연했는데 오히려 안 좋아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 시즌이 제작된다면 분량을 줄일 생각”이라며 “어쩌다 보니 이번에는 절반은 출연자, 절반은 연출자 역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출적으로 하기 싫은 걸 시켰을 때 이서진이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을 보는 게 재미있었다”며 “출연자로서의 재미도 있지만, 연출자로서 그의 반응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020년 방송된 tvN 예능 ‘이서진의 뉴욕뉴욕’의 스핀오프 격인 프로그램이다. 평소 미국 텍사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서진이 나영석 PD에게 직접 텍사스를 소개하며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