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의 본가를 찾아가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내진연에서의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와 국왕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거치며 만인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예비부부가 됐다. 이와 함께 국혼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시작된 가운데, 두 사람은 대비 윤이랑(공승연)에 이어 성희주 가족과도 자리를 갖는다.
사진=MBC 제공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캐슬그룹 성현국(조승연)과 마주한 성희주, 이안대군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과 함께한 자리가 못내 어색한 듯 딱딱하게 굳은 성희주와 예비 장인어른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안대군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간 부친과 만날 때마다 갈등을 빚었던 성희주는 이날 방송에서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그의 돌발 행동에 주변 분위기도 금세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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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제작진은 “가족 사이에서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서로의 상황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더욱 깊어질 예정”이라며 “성희주가 이안대군을 위해 윤이랑에게 맞섰듯, 성희주를 위해 성현국의 마음을 열고자 애쓸 이안대군의 노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MBC 제공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라 짜증스러운 재벌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드라마는 최근 회차인 6회에서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