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가 발표한 2026년 4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4주 연속 1위를 사수했다.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 역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 2위를 지켰다. 그에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1.2%를 기록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계약결혼으로 시작되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담아내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호평 포인트다.
이는 글로벌도 사로잡았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직후 디즈니+ 톱10 TV쇼 부문에 진입, 글로벌 4위와 비영어 1위에 오른 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일본, 대만, 브라질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 아시아권을 아울러 총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에 들었다(4일 집계). 사진=MBC 제공사진=MBC 제공 성원에 힘입어 작품 측은 ‘대군쀼’로 사랑받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필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겼다. 두 배우의 찰떡 호흡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 다음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