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로건 웹(30)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Ezra Shaw/Getty Images/AFP (Photo by EZRA SHA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06 13:46:4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로건 웹(30)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웹이 오른쪽 모릎 활액낭염으로 15일 짜리 IL에 올랐다. 이는 지난 수요일(7일)로 소급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웹은 지난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등판했지만, 경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 뒤 조기 강판됐다. 이 경기에서 그는 4이닝 동안 투구 수 62구를 기록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6)도 기록했다. MLB에 막 콜업된 '코리안 빅리거' 송성문과의 4회 승부에서 4-5로 역전을 허용하는 2타점 2루타를 맞기도 했다. 송성문의 빅리그 첫 안타이자, 이 경기 결승타였다.
웹는 2021시즌부터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지난 시즌(2025)에는 15승 11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가 1선발을 잃었다. 그는 6일 샌디에이고전이 끝난 뒤 "한동안 이 증상이 있었지만, 변명할 수 없다"라고 자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0일 팀 주전 포수이자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 이력이 있는 패트릭 베일리를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트레이드에 활용했다. 시즌 초반 하위권 성적에 주축 선수 이탈, 트레이드로 정신 없는 샌프란시스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