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소라와 진경’의 파리 에펠탑 아래 선 이소라와 홍진경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의 파리행은 그야말로 ‘기적’의 연속이었다. 현지 에이전시에 보낸 스냅 사진과 워킹 영상으로 무려 3곳의 에이전시로부터 응답을 받았고, 열심히 준비한 온라인 면접에도 합격해 마침내 프랑스 땅을 밟게 됐다.
오늘(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이렇게 파리에 입성한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모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4회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20대 모델들 사이에서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게다가 예고 영상에서 포착된 현지 평가는 차갑기만 하다. “죄송하다. 모든 게 달라졌다”, “뭔가 새로운 걸 보여줘야 한다”라는 에이전트의 냉정한 리뷰에 망연자실한 두 사람이다. 그럼에도 기다림을 반복하다 도착한 의문의 문자 한 통에 동요하는 반전 예고는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다음주부터 이소라와 홍진경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본격 오디션 전쟁에 참전한다. 이에 앞서 공개한 메인 포스터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성공과 쓴맛 중, 어떤 결말을 상징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소라, 홍진경의 파리 패션위크 도전기 ‘소라와 진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