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발의 생김새로 성격과 운세를 보는 '족상'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35년 차 족상 전문가는 지예은의 발을 보며 "아치가 움푹 들어가 있고 발등이 높아 귀인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며 "능력이 좋아 5년 뒤인 불혹 무렵부터 대박이 날 발"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어진 연애·결혼운 풀이에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전문가는 "본인의 에너지는 강한데 배우자의 파워가 약하다"라며 "연애운은 너무 좋지만, 결혼운은 한번 갔다 와야 좋다"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이어 "좀 늦게 결혼하거나 동갑보다는 연하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최근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예은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 "거짓말이다. 어떻게 발만 보고 알 수 있냐"라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