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지난 1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뢰·협력·공영’을 주제로 열리며 중·러 양국의 협력 산업과 주요 제품, 기술 성과 등을 소개한다.
전시 면적은 총 5만5천㎡ 규모로, 중·러 협력관과 국제관, 홍콩·마카오·타이완관, 중국 각 지역관, 중앙기업관, 룽장(龍江) 진흥관, 녹색식품관, 경공업·기계전자 및 대형 장비관 등 8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500여 개 신제품 발표와 800여 건의 신규 프로젝트·신기술 전시가 진행되며, 약 100회의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46개 국가·지역에서 1천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이나경 기자 islnk@edaily.co.kr